•금단: 약물중독자가 약물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심리적 증상
•교차내성: 동일계열의 약물을 함께 복용할 때, 하나 또는 둘 모두의 효과가 감소되거나 억제되는 것
•플래시백: 환각제를 장기 사용 후 중단했음에도 반복되는 환각 상태
•시너지 효과: 동일한 계열의 약물들을 함께 복용할 때, 약물의 효과가 강화 또는 연장되는 것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약물 내성(Tolerance)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입니다. 내성은 동일한 용량의 약물을 반복 투여했을 때, 약물 효과가 점차 감소하여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용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문제의 대상자는 1mg의 디아제팜으로는 효과가 없어져 2mg으로 늘려야만 예전의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일 약물에 대한 효과 감소와 용량 증가 필요성을 보여주는 내성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혼동 주의! 금단(Withdrawal)은 약물 사용을 중단하거나 감량했을 때 나타나는 불쾌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입니다. 문제 상황은 약물을 계속 복용하면서 용량을 늘린 것이므로 금단 현상과는 다릅니다. 교차내성(Cross-tolerance)은 화학적 구조나 작용이 유사한 다른 약물에 대해서도 내성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 문제는 특정 약물(디아제팜)에 대한 내성을 묻고 있으므로 교차내성은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벤조디아제핀 계열(디아제팜, 알프라졸람 등)은 내성, 의존성, 금단 증상이 쉽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같은 약을 먹는데 효과가 줄어들어서 양을 늘렸다"는 표현이 나오면 가장 먼저 내성을 떠올려야 합니다. 금단은 "약을 끊으니 불안하고 손이 떨린다"는 식의 표현과 함께 출제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벤조디아제핀을 장기 복용 중인 환자를 만난다면, 내성 및 의존성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사정해야 합니다. "약이 잘 안 듣는다", "예전만큼 편하지 않다"는 말은 내성 발생을 의심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약물 복용 이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 감소로 인한 자가 증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내성이 확인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변경, 용량 조정, 또는 비약물적 중재(이완요법, 인지행동치료 등) 도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환자가 스스로 용량을 조절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내성은 슬쩍 슬쩍 찾아와요. 환자가 '약이 약해졌어요'라고 말할 때, 단순히 증상이 악화된 건지, 진짜 내성이 생긴 건지 꼼꼼히 따져봐야 해요. 그리고 절대 '그럼 조금 더 드세요'라고 말하면 안 되죠! 의사 선생님과의 소통이 필수예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