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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성 마취제로 음료수에 몰래 타서 마시게 할 수 있으며 기억상실을 유발하는 물질
| 물질 | 분류 | 음료 혼입 가능성 | 기억상실 | 특징적 작용 |
|---|---|---|---|---|
| 아편(opium) | 마약성 진통제 | 낮음(특유의 맛·냄새) | 드묾 | 진통, 행복감, 호흡억제 |
| 알코올(alcohol) | 중추신경 억제제 | 높음(특유의 맛·냄새 있음) | 고용량에서 가능 | 탈억제, 운동실조, 용량 의존적 억제 |
| 케타민(ketamine) | 해리성 마취제 | 매우 높음(무색·무취·무미) | 특징적 | 해리, 진통, 환각, 기억상실 |
| 암페타민(amphetamine) | 중추신경 각성제 | 가능(쓴맛) | 없음 | 각성, 식욕억제, 집중력 증가 |
| 마리화나(marijuana) | 대마 성분 | 낮음(특유의 냄새) | 단기 기억 저하 가능 | 이완, 지각 변화, 식욕 증가 |
케타민은 해리성 마취제로 진정과 진통을 유발하면서도 후두 반사와 자발 호흡이 비교적 유지될 수 있다. 겉으로 안정되어 보여도 의식 상태와 기억 형성 여부를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응급실이나 정신과에서 사건 전후 기억이 비어 있는 환자를 만난다면 케타민 등 약물 노출 가능성을 고려하고, 음료 섭취력과 현장 정황을 함께 확인한다.
케타민은 수 분 이내 의식 소실과 선행성 기억상실을 일으킬 수 있어, 환자가 사건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노출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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