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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오용(misuse):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하나 처방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
•중독(intoxication): 특정 물질의 사용이 중추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미쳐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 변화가 동반된 상태
•진전섬망(delirium tremens): 만성 알코올 중독의 금단 증상 중 정신증적 증상인 의식장애, 망상 및 환각 등이 동반된 상태
| 구분 | 핵심 특징 | 임상 적용 포인트 |
|---|---|---|
| 물질오용 | 처방된 약물을 용법·용량과 다르게 사용 | 의학적 목적이 전제됨 |
| 물질남용 | 반복 사용으로 사회적·직업적 기능 장애 | 내성·금단이 반드시 동반되지는 않음 |
| 물질의존 | 내성과 금단증상, 조절 능력 상실 | 생리적 의존이 핵심 단서 |
| 물질중독 | 물질이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해 의식·행동·인지 변화 | 급성 중독 상태로 의학적 응급상황일 수 있음 |
| 진전섬망 | 알코올 금단 중 의식장애·환각·망상 동반 | 금단의 중증 합병증으로 응급치료 필요 |
음주 양과 횟수가 점점 증가하고 같은 양으로는 예전만큼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내성이 생기며, 술을 줄이거나 끊으면 손떨림·불안·발한 같은 금단증상이 나타나는데도 계속 마시는 상태를 물질의존이라고 한다.
내성과 금단증상은 뇌의 보상회로와 신경적응이 이미 알코올에 맞춰 재편되었다는 신호로, 단순히 '많이 마신다'는 차원을 넘어선다. 알코올은 GABA 작용을 강화하고 글루탐산염 작용을 억제하는데, 반복 노출 시 뇌가 균형을 되찾기 위해 GABA 수용체 기능을 낮추고 글루탐산염 수용체 기능을 올려 놓는다.
현재 정신의학 진단체계에서는 물질의존과 물질남용을 따로 나누지 않고 알코올 사용장애라는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통합해 진단한다. 내성과 금단증상이 확인되면 생리적 의존이 동반된 것이므로 더 심한 경과와 치료적 개입 필요성을 시사한다.
진전섬망은 알코올 금단 증상 중 가장 심한 형태로 의식장애·환각·망상·자율신경계 과항진이 동반되는 응급상태이다. 금단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진전섬망은 아니며, 금단의 한 합병증으로 구분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