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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환자가 직접 마주보는 좌석배치보다는 90∼120° 각도 또는 옆으로 나란히 앉는 것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함
면담 시 직접 정면 대면은 대립 구도나 압박감을 줄 수 있으므로, 90~120° 각도 또는 나란히 앉는 배치를 권장한다. 이는 환자가 시선 접촉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며 불안을 스스로 낮출 수 있게 한다.
환자의 감각적 편안함과 반응을 고려해 면담 장소와 좌석을 유연하게 조정해야 한다. 치료자가 일방적으로 정한 장소보다 환자의 필요를 반영하는 것이 치료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책상이나 탁자는 간호사와 환자 사이의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해 권력 관계나 거리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능하면 치우거나 옆에 두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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