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있는 침과 수유 시 기침·질식·청색증(3C)은 기관식도루를 강하게 시사한다. 식도가 막혀 침이 구강에 고이고, 루를 통해 우유가 기도로 직접 들어가기 때문이다.
수술 전 간호의 최우선은 기도 유지와 흡인 예방이다. 신생아가 크게 울면 공기가 루를 통해 위로 밀려 들어가 위 팽창을 일으키고, 위 내용물이 다시 기도로 역류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울리지 않게 달래고 안정시킨다.
침상머리는 낮추지 말고 높인다. 머리를 높이면 위 내용물이 식도와 루를 통해 기도로 역류하는 것을 중력으로 억제할 수 있다. 구강 내 분비물은 기도폐쇄를 막기 위해 자주 흡인한다.
수분과 영양은 경구가 아닌 정맥주입으로 유지한다. 경구 수유는 루를 통한 기도 흡인 위험이 크므로 수술 전 금기이다. 다만 노리개 젖꼭지는 빨기 욕구 충족과 구강 분비물의 기도 흡인 감소에 도움이 되므로 허용된다.
흡인을 피하거나 침상머리를 낮추는 중재는 기도폐쇄와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다. 확정적 치료는 루 결찰 및 식도 문합술이며, 수술 전까지 위루술로 위를 감압하여 분비물의 기도 역류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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