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과숙아(Post-term infant)의 특징과
신경학적 발달 평가를 이해해야 풀 수 있어요. 과숙아는 임신 42주 이후에 출생한 아기로, 자궁 내 환경이 더 이상 최적이 아니어서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하지방 감소, 건조하고 벗겨지는 피부, 길고 많은 머리카락, 긴 손발톱 등의 외형적 특징을 보입니다.
정답인
3. 스카프징후 양성은 과숙아에게 나타나는 비정상 증상입니다.
스카프징후(Scarf sign)는 신생아의
근긴장도(Muscle tone)를 평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아기의 팔을 반대쪽 어깨 방향으로 가볍게 당겨 팔꿈치가 몸통의 중앙선을 넘어가는 정도를 봅니다.
혼동 주의! 스카프징후 양성(팔꿈치가 중앙선을 쉽게 넘김)은
근긴장도가 낮은 미숙아의 특징입니다. 정상 만삭아나 과숙아는 근긴장도가 좋아 팔꿈치가 중앙선을 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과숙아에서 스카프징후가 양성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저긴장(Hypotonia)을 시사하는 증상입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1. 질 출혈과
2. 유방 울혈은 모체 호르몬(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생후 수일 내에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입니다. 질 출혈은
가성 월경(Pseudomenstruation)이라고도 해요.
4. 바빈스키 반사 양성은 생후 1-2년까지 정상적으로 양성으로 나타나는
원시 반사(Primitive reflex)입니다. 성인에서 양성이면 병적인 의미가 있지만, 신생아에서는 정상입니다.
5. 짙은 노란색 혹은 초록색 피부는
황달(Jaundice)의 증상으로, 생리적 황달은 대부분의 신생아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짙은 노란색이나 초록색은
병리적 황달(예: 패혈증, 담도폐쇄)을 의심할 수 있으나, 이것 자체가 과숙아의 특이적 증상은 아닙니다. 과숙아의 피부 특징은 "건조하고 벗겨지며, 태지가 거의 없음"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구분 | 미숙아(Preterm) | 정상 만삭아(Term) | 과숙아(Post-term) |
|---|
| 스카프징후 | 양성 (근긴장도 ↓) | 음성 (근긴장도 정상) | 음성 (근긴장도 정상/↑) *양성시 비정상 |
| 피부 특징 | 투명, 태지多, 솜털多 | 분홍색, 태지 적당 | 건조, 벗겨짐, 태지 無, 주름多 |
| 체형 | 머리大, 가슴小, 복부 팽만 | 균형 잡힌 체형 | 마른 체형, 피하지방↓, 손발톱長 |
과숙아 평가에서
근긴장도 증가(저긴장이 아님)가 더 흔한 점을 기억하세요. 스카프징후 양성은 저긴장을 의미하므로, 과숙아에게서 발견되면 신경학적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