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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자기돌봄장애 : 근골격계
문제

골관절염 환자가 슬관절전치술을 받았을 때 적절한 간호중재는?

해설
기동보조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수술 후 2주 정도부터는 퇴원이 가능하고 목발과 보행기를 이용하여 걷게 된다. 처음에는 수동으로 무릎의 굴곡과 신전운동을 하다가 서서히 능동운동으로 진행시켜 나간다. 다리는 곧게 하고 낙상에 유의한다. 혈전정맥염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탄력스타킹을 착용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40대 여성이 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을 받고 항류마티스 약제인 메토트렉세이트 복용을 시작하였다. 그녀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해야 하는 것…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슬관절전치환술(TKA) 후 간호에서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원칙은 관절 운동 범위 회복을 위해 수동 운동에서 시작해 능동 운동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과 부종, 근력 저하로 스스로 무릎을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간호사나 물리치료사가 환자의 다리를 잡고 굴곡(flexion)과 신전(extension)을 시켜주는 수동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이후 통증이 조절되고 대퇴사두근(quadriceps) 수의적 수축이 가능해지면 환자 스스로 근육을 사용해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능동 운동으로 전환합니다[1][2]. 이렇게 단계를 밟는 이유는 초기에 무리한 능동 운동이 오히려 통증과 염증 반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부위 냉찜질과 관련해서는 혼동 주의! 온찜질이 아니라 냉찜질(cryotherapy)이 초기 부종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TKA 직후에는 수술로 인한 염증 반응과 출혈로 무릎 주변이 붓고 열감이 생기는데, 냉찜질은 국소 혈관을 수축시켜 부종을 줄이고 통증 역치를 높여줍니다[2][4]. 온찜질은 혈류를 증가시켜 오히려 부종과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급성기에는 피해야 합니다.

휴식 시 체위는 수술한 다리를 곧게 편 상태로 유지하고, 무릎 아래에 베개를 넣어 굴곡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릎을 구부린 채로 오래 두면 후방 관절낭이 단축되어 신전 구축(extension contracture)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TKA 후 가장 회복하기 어려운 것이 완전한 신전이므로, 휴식 중에도 다리를 곧게 펴고 발뒤꿈치를 약간 올려주는 정도의 체위를 유지해야 합니다[1][3]. 다리를 상승시킬 때는 무릎이 굴곡되지 않도록 발목이나 종아리 아래에 베개를 받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혈전정맥염(thrombophlebitis) 예방을 위해 절대안정을 취한다는 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오히려 조기 보행과 발목 펌프 운동, 탄력스타킹 착용이 심부정맥혈전증(DVT) 예방의 기본입니다[1][2]. 장시간 침상 안정은 하지 정맥의 혈류 정체를 유발해 혈전 형성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수술 후 가능한 빨리 침상에서 다리를 움직이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조기 기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탄력스타킹은 정맥벽을 외부에서 압박해 혈액이 심장 쪽으로 되돌아가도록 도와줍니다.

보행 시기는 수술 후 약 2주부터 보조기를 사용해 체중 부하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1]. 처음부터 보조기 없이 걷는 것은 낙상과 인공관절 손상 위험을 높입니다. 핵심! 초기에는 보행기(walker)목발(crutch)을 이용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점진적으로 체중 부하를 늘려갑니다. 근력과 균형 감각이 회복되면 물리치료사의 평가에 따라 보조기를 줄여나갑니다[3][4].

간호중재올바른 방법피해야 할 방법
운동 진행수동 운동에서 능동 운동으로 단계적 전환처음부터 무리한 능동 운동
온도 요법초기 냉찜질로 부종·통증 조절급성기 온찜질
휴식 체위무릎을 곧게 편 상태 유지무릎 아래 베개를 넣어 굴곡
혈전 예방조기 기동, 발목 펌프, 탄력스타킹절대안정으로 혈류 정체 유발
보행 시작약 2주부터 보조기 사용해 체중 부하보조기 없이 즉시 독립 보행


TKA 후 회복의 성패는 초기 48~72시간 동안의 부종 조절과 통증 관리, 그리고 얼마나 빨리 안전하게 관절을 움직이기 시작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2][4]. 조기 재활은 입원 기간을 줄이고 관절 기능 회복을 앞당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간호사는 환자의 통증과 부종 상태를 사정하면서 수동-능동 운동의 단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Total hip and total knee replacement: postoperative nursing management.일반논문Lucas B (2008) · DOI: 10.12968/bjon.2008.17.22.31866
  • [2]
    Evaluation of early rehabilitation intervention-based nursing care in total knee arthroplasty.일반논문Zhou Y, Bao Y, Kan Y, Lv S, Yan K, Hua D (2025) · DOI: 10.1097/MD.0000000000043319
  • [3]
    Physical Therapist Management of Total Knee Arthroplasty.일반논문Jette DU, Hunter SJ, Burkett L, Langham B, Logerstedt DS, Piuzzi NS (2020) · DOI: 10.1093/ptj/pzaa099
  • [4]
    Early rehabilitation after total hip or knee joint replacement: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Opara Zupančič M, Kozinc Ž, Kern H, Hohenstein K, Löfler S, Šarabon N. (2026) · DOI: 10.4081/ejtm.2026.15153

임상 시나리오

슬관절전치환술(TKA) 후 운동 진행수동에서 능동으로, 단계적 관절운동 회복

수술 직후에는 통증과 근력 저하로 스스로 움직이기 어려우므로 수동 운동부터 시작한다. 간호사나 물리치료사가 무릎의 굴곡신전을 시켜주고, 통증이 조절되고 대퇴사두근 수축이 가능해지면 능동 운동으로 전환한다.

휴식 시에는 수술한 다리를 곧게 편 상태로 유지한다. 무릎 아래에 베개를 넣어 굴곡시키면 신전 구축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리를 올릴 때는 발목이나 종아리 아래에만 베개를 받친다.

주의

급성기에는 온찜질이 아니라 냉찜질을 적용한다. 온찜질은 혈류를 증가시켜 부종과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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