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척수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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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자기돌봄장애 : 근골격계
문제

강직척수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강직척추염은 고관절과 척추를 침범하는 만성진행성 질환이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강직척추염의 통증은 활동하면 완화되고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강직과 통증이 심해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40대 여성이 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을 받고 항류마티스 약제인 메토트렉세이트 복용을 시작하였다. 그녀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해야 하는 것…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강직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은 축성 척추관절염(axial spondyloarthritis)의 대표 질환으로, 만성 염증이 척추와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을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점차 뼈가 유합되고 관절이 굳어지는 진행성 경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보기 1번이 옳습니다.

보기 2번은 틀립니다. 강직척추염은 세균이 직접 관절에 감염되어 생기는 화농성 관절염(septic arthritis)과 달리, 원인균이 확인되지 않는 자가면역·염증성 질환에 해당합니다. 다만 HLA-B27 유전자와의 연관성이 강하고, 장내 미생물총 변화가 면역 반응을 자극할 가능성은 연구되고 있으나 감염성 질환으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보기 3번과 4번은 통증의 양상이 반대입니다. 강직척추염의 통증은 염증성 허리 통증(inflammatory back pain)의 전형적 특징을 보이는데, 오래 쉬거나 한 자세를 유지하면 뻣뻣함과 통증이 심해지고, 몸을 움직이면 오히려 완화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뻣뻣한 조조강직(morning stiffness)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활동 후 호전됩니다. 이는 퇴행성 허리 질환에서 활동 시 악화되고 휴식 시 호전되는 양상과 정반대이므로 혼동 주의! 감별에 중요합니다.

보기 5번은 침범 부위가 틀립니다. 강직척추염은 천장관절과 척추(요추부에서 시작해 흉추·경추로 상행)를 주로 침범하며, 말초 관절 중에서는 고관절과 어깨관절이 침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견관절과 경추가 ‘주된’ 침범 부위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질환의 핵심 병변은 축성 골격인 천장관절과 척추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강직척추염을 축성 척추관절염의 원형(prototypical axial spondyloarthritis)으로 정의하며, 만성 염증성 허리 통증과 진행성 척추 강직을 핵심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2].

구분강직척추염(염증성)퇴행성 허리 질환(기계적)
통증 양상휴식·새벽에 악화, 활동 시 호전활동·부하 시 악화, 휴식 시 호전
조조강직30분 이상 지속30분 미만, 금방 풀림
주 침범 부위천장관절, 척추추간판, 후관절
HLA-B27양성률 높음연관 없음


강직척추염은 질병 초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로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지만,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 종양괴사인자(TNF) 억제제인터루킨-17(IL-17) 억제제, 야누스 키나아제(JAK) 억제제 등 표적 치료로 전환하는 흐름입니다[2]. 이러한 약물은 염증 경로를 차단해 증상을 완화하고 척추의 구조적 손상 진행을 늦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만 강직척추염은 치료로 증상이 조절되더라도 질병 자체가 완치되는 개념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진행할 수 있는 만성 질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Biologic and targeted synthetic therapies in ankylosing spondylitis: a pharmacological review.일반논문Ameer OZ, Temsah R, Alsouss YO, Al-Amoudi R, Khanfar MA, Salman IM. (2026) · DOI: 10.3389/fphar.2026.1865621

임상 시나리오

강직척추염 환자 간호 실무 가이드염증성 허리 통증의 감별과 일상관리

강직척추염은 천장관절척추를 침범하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다. 통증은 활동 시 호전되고 휴식 시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아침에 뻣뻣함이 심한 조조강직30분 이상 지속되는지 확인한다. 퇴행성 질환은 30분 미만으로 짧다.

주의

강직척추염은 세균 감염성 질환이 아니므로 항생제 투여 대상이 아니다. 원인 미상의 자가면역·염증성 질환으로 접근한다.

환자 교육 시 규칙적인 운동바른 자세를 강조한다. 장시간 같은 자세는 강직과 통증을 악화시키므로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권장한다.

주의

통증이 활동으로 완화된다고 해서 과도한 운동을 권하면 안 된다. 관절 부하가 큰 운동은 오히려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수영, 체조 등 저부하 운동부터 시작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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