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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골수염 환자의 수술 후 중재로 부적절한 것은?

해설
수술 후에는 석고붕대나 부목, 압박붕대를 적용하여 환부를 고정시켜 환부의 안정을 취한다. 수술부위는 철저히 무균적으로 하며 상처회복을 위해 고칼로리 식사를 권한다. 필요에 따라 수액과 전해질을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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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골수염(osteomyelitis) 수술 후 간호에서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원칙은 감염 조절과 환부 안정입니다. 수술 자체가 골수 내 감염 조직을 제거(변연절제술, debridement)하는 과정이므로, 수술 직후에는 남아 있을 수 있는 균을 억제하고 뼈와 연부조직이 회복될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간호의 중심축이 됩니다.

보기 1번의 수분섭취 제한은 수술 후 회복 기전과 맞지 않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오히려 혈액량을 유지하고 조직 관류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골수염 수술은 염증 반응과 수술로 인한 체액 소실, 발열로 인한 불감손실이 겹칠 수 있어 저혈량(hypovolemia) 위험이 있습니다. 수분을 제한하면 미세순환이 떨어져 수술 부위로 산소와 항생제, 면역세포가 전달되기 어려워지므로 상처 치유와 감염 억제에 불리합니다. 필요 시 수액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경구 섭취가 가능한 환자라면 충분한 수분을 함께 권장합니다.

보기 2번의 고칼로리 식사 제공은 적절한 중재입니다. 골수염처럼 감염과 조직 파괴가 동반된 상태에서는 대사 요구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상처 회복과 골 재형성에는 단백질과 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므로, 고칼로리·고단백 식이는 회복을 뒷받침하는 핵심 간호입니다. 영양 상태는 면역 기능과도 직결되므로, 수술 후 식이 지도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보기 3번의 수술환부 무균술 적용은 당연히 적절합니다. 골수염 수술 부위는 뼈가 노출될 수 있고, 수술 후 배액관이나 개방 상처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어 병원균이 다시 침투할 경로가 많습니다. 드레싱 교환 시 무균술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재감염 예방의 기본입니다.

보기 4번의 증상 완화 후 운동 시행도 적절한 중재입니다. 다만 시점이 중요합니다. 급성기에는 환부를 고정하여 안정을 취해야 하지만, 통증과 염증 징후가 가라앉은 뒤에는 조기에 침상에서 할 수 있는 관절가동범위 운동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체중부하와 근력 운동으로 나아갑니다. 혼동 주의! 골수염에서 운동은 감염이 조절된 이후에 시작해야 하며, 급성 악화기에는 오히려 환부 고정이 우선입니다.

보기 5번의 석고붕대나 부목 적용은 수술 직후 환부 안정을 위한 핵심 중재입니다. 수술로 약해진 뼈는 외부 힘에 의해 병적 골절이 생기거나 변형될 위험이 있습니다. 석고붕대나 부목으로 환부를 고정하면 통증이 줄고, 연부조직과 골이 안정된 상태에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만성 종골 골수염 수술 후 항생제 함유 칼슘설페이트(antibiotic-loaded calcium sulphate)를 충전하거나 배액-세척을 적용하는 전략이 제시되는데[1][2], 이는 국소적으로 항생제를 방출하면서 사강(dead space)을 채워 재발을 막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수술 기법이 효과를 보려면 수술 부위가 움직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

중재적절성근거
수분섭취 제한부적절조직 관류 저하로 상처 치유와 항생제 전달 저해
고칼로리 식사적절감염과 수술로 증가한 대사 요구량 충족
무균술 적용적절수술 부위 재감염 예방
증상 완화 후 운동적절급성기 이후 점진적 기능 회복 도모
석고붕대·부목 적용적절환부 고정으로 골 안정과 통증 완화


만성 골수염 수술에서는 변연절제술 후 남은 공간을 항생제 함유 칼슘설페이트로 채우거나 세척-흡인을 적용하는 방식이 재발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됩니다[1][2]. 이는 수술 부위에 고농도 항생제를 오래 머물게 하면서도 전신 독성을 줄이는 전략입니다. 간호사는 이러한 수술 후 드레싱에서 배액 양상과 국소 염증 징후를 관찰하고, 환부를 고정한 상태에서 전신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방향으로 중재를 계획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ntibiotic-Impregnated Calcium Sulfate vs. Wound Irrigation-Suction to Treat Chronic Calcaneal Osteomyelitis.일반논문Xu L, Song H, Ren Y, Fang J, Zhou C, Zhang H (2022) · DOI: 10.1177/10711007211049768
  • [2]
    Extensive eggshell-like debridement technique plus antibiotic-loaded calcium sulphate for one-stage treatment of chronic calcaneal osteomyelitis.일반논문Qin CH, Zhou CH, Ren Y, Cheng GY, Zhang HA, Fang J (2020) · DOI: 10.1016/j.fas.2019.08.008

임상 시나리오

골수염 수술 후 간호 가이드감염 조절과 환부 안정이 최우선

수술 직후에는 혈액량 유지조직 관류 보존을 위해 수분을 제한하지 말고, 필요 시 수액과 전해질을 적극 보충한다.

상처 회복과 골 재형성을 위해 고칼로리·고단백 식이를 제공한다. 감염과 수술로 증가한 대사 요구량을 충족시켜야 면역 기능이 유지된다.

수술 부위는 뼈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드레싱 교환 시 무균술을 철저히 적용하여 재감염을 예방한다.

급성기에는 석고붕대나 부목으로 환부를 고정하여 안정을 취하고, 증상이 완화된 후 관절가동범위 운동부터 점진적으로 시작한다.

주의

운동은 감염이 조절된 이후에만 시작한다. 급성 악화기에 무리한 운동은 병적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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