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스포츠 손상 중 가장 흔한
전십자인대(ACL) 파열의 임상 양상과 진단 검사법을 묻고 있어요.
병태생리: 전십자인대는 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하여 경골이 대퇴골에 대해
앞으로 과도하게 전위되는 것을 방지하는 주요 안정화 구조물이에요. 스키, 농구, 축구 등에서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급정지, 점프 후 착지 시 무릎이 과신전되거나 외회전되면서 손상돼요.
정답 근거: 문제에서 기술한 검사는
라크만 검사(Lachman test)의 전형적인 설명이에요. 무릎을 20~30도 굽힌 상태에서 대퇴골을 고정하고 경골을 앞쪽으로 당길 때, 정상적인
단단한 종결감(firm end-feel) 없이 경골이 과도하게 앞으로 움직이는
연한 종결감(soft end-feel)이 느껴지면 전십자인대 손상을 의심해요. 환자가 느낀 "뚝 부러지는 듯한 느낌", 즉시 발생한 부종(
혈관절(hemarthrosis)), 그리고 스키 선수라는 점이 모두 전십자인대 파열의 고전적인 증상과 위험 요인과 일치해요.
오답 분석:
- 염좌: 인대의 부분 손상으로, 라크만 검사에서 이렇게 명확한 전위 소견은 보이지 않아요.
- 반월판 손상: 무릎 내 회전력이 가해질 때 더 흔하며, "뚝" 소리나 급성 부종을 동반할 수 있지만, 라크만 검사는 주로 인대 불안정성을 평가하는 검사예요. 반월판 손상은 맥머리 검사(McMurray test)로 더 잘 평가돼요.
- 다발성 근염: 근육의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 외상성 손상과는 무관하며 대칭적인 근력 약화와 통증이 서서히 나타나요.
- 비골신경 손상: 주로 무릎 외측의 직접적인 타격이나 압박으로 발생하며, 발등 굽힘(dorsiflexion) 약화로 인한 족하수(foot drop)가 주요 증상이에요. 무릎의 전후방 안정성 검사와는 직접 관련이 없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 검사명 | 목적 (평가 대상) | 수행 방법/양성 소견 |
| 라크만 검사 | 전십자인대(ACL) 손상 | 무릎 20-30도 굽힘 → 경골 전방 견인 → 연한 종결감 & 과도한 전위 |
| 전방 서기 검사 | 전십자인대(ACL) 손상 | 무릎 90도 굽힘 → 경골 전방 견인 → 경골 전방 전위 |
| 후방 서기 검사 | 후십자인대(PCL) 손상 | 무릎 90도 굽힘 → 경골 후방 함몰 소실 |
| 외반/내반 스트레스 검사 | 측부인대(MCL/LCL) 손상 | 무릎 완전 신전 → 외측/내측으로 압력 → 관절 간격 이완 |
혼동 주의! "라크만 검사"와 "전방 서기 검사"는 모두 전십자인대를 평가하지만, 라크만 검사가
급성기(부종과 통증이 심할 때)에 더 민감하고 특이도가 높아 임상에서 선호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