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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담낭절제술 후 환자 간호의 내용으로 옳은 것은?

해설
수술 직후 간호로 마취에서 회복되면 low Fowler’s position을 취해준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무기폐나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1∼2시간마다 규칙적으로 기침과 심호흡을 하도록 한다. 2시간마다 체위변경을 격려하며 침대에서 자주 움직이도록 한다. 호흡에 따른 수술 부위 통증이 크므로 대상자는 절개부위를 고정하고 얕은 호흡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자 하므로 필요시 48∼72시간 동안 진통제를 충분히 투여하여 기침과 심호흡을 권장하고 안위와 휴식을 증진시킨다. 코위관이 삽입되었다면 개방성을 확인한다. 수술 당일 저녁이나 그 다음날 조기이상을 격려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42세 남성 김 씨는 최근 오심,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증세가 있었고 변이 검게 나와 내원하였다. 이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담낭절제술(cholecystectomy) 직후 간호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목표는 무기폐(atelectasis)폐렴(pneumonia) 같은 호흡기 합병증 예방입니다. 개복이든 복강경이든 전신마취와 수술 후 통증은 호흡 깊이를 감소시키고, 분비물이 기도에 고이게 만들어 폐허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직후에는 규칙적인 체위 변경과 조기 이상(ambulation)이 호흡기 합병증을 줄이는 핵심 중재입니다.

보기 1번의 ‘2시간마다 체위 변경’은 수술 직후 침상 안정 기간 동안 폐의 환기 분포를 고르게 하고 분비물 정체를 막는 기본 간호입니다. 한 자세로 오래 누워 있으면 아래쪽 폐 구역의 환기가 줄어들고 분비물이 고이기 쉬우므로, 핵심! 최소 1~2시간 간격으로 체위를 바꾸고 기침·심호흡을 병행하도록 격려합니다.

보기 2의 High Fowler’s position은 상체를 60~90도로 세우는 자세로, 복부 수술 직후에는 복벽 긴장을 높이고 절개 부위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마취 회복 직후에는 low Fowler’s position(상체 15~30도)을 취해 호흡을 편안하게 하면서 복부 긴장은 줄여줍니다.

보기 3은 통증이 심할 때 절개 부위를 고정하고 얕은 호흡을 권장한다는 점에서 오답입니다. 수술 부위 통증 때문에 환자가 스스로 얕은 호흡을 하려는 경향은 흔하지만, 이를 권장하면 오히려 무기폐 위험이 커집니다. 통증은 충분한 진통제 투여로 조절한 뒤 깊은 호흡과 기침을 시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필요 시 수술 후 48~72시간 동안 진통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호흡 운동의 순응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보기 4는 24시간 동안 기침과 심호흡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오답입니다. 오히려 수술 직후부터 기침과 심호흡을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절개 부위는 베개나 손으로 지지(splinting)해 통증을 줄이면서 시행하도록 교육합니다.

보기 5는 T–tube를 가진 경우 72시간 침상 안정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오답입니다. T–tube는 총담관(common bile duct)을 연 담낭절제술 후 담즙 배액을 위해 삽입하는데, 배액관이 있다고 해서 장기간 침상 안정을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배액관 고정 상태와 배액 양상을 확인하면서 수술 당일 저녁이나 다음 날부터 조기 이상을 격려하는 것이 회복 촉진과 합병증 예방에 더 효과적입니다.

복강경 담낭절제술(laparoscopic cholecystectomy)은 개복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재원 기간이 짧지만, 수술 후 간호의 기본 원칙은 동일합니다. ERAS(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원칙을 적용한 간호 중재에서도 조기 이상과 호흡 운동, 적절한 통증 조절이 수술 후 회복의 질과 합병증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3]. 담낭절제술 환자의 자가간호 교육에서도 수술 후 합병증 예방을 위한 활동과 호흡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4]. 수술 직후 평가부터 퇴원 후 모니터링까지 간호사의 일관된 중재가 회복의 질을 좌우한다는 점은 여러 문헌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됩니다 [1][2].

혼동 주의! 복부 수술 후 ‘통증이 있으니 움직이지 말고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담낭절제술 후에는 통증을 조절하면서 일찍 움직이는 것이 오히려 폐합병증과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 예방에 중요합니다. 체위 변경과 조기 이상은 단순한 안위 간호가 아니라 근거 기반 합병증 예방 중재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ostoperative care for patients undergoing cholecystectomy: A comprehensive nursing review.일반논문Tu JJ, Chen Z, Zhou ZQ, Lu FY (2025) · DOI: 10.4240/wjgs.v17.i8.106170
  • [2]
    Care of patients undergoing laparoscopic cholecystectomy.일반논문Graham L (2008) · DOI: 10.7748/ns2008.10.23.7.41.c6711
  • [3]
    Effects of a comprehensive nursing intervention based on ERAS principles on postoperative outcomes in patients undergoing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Zhang D, Zhang T (2025) · DOI: 10.3389/fsurg.2025.1629934
  • [4]
    Unlocking the self-care program for cholecystectomy patients from global imperatives for quality of life (QoL) and prevention of postoperative complications.일반논문Hermis AH, Jumaa ZY, Hameed DM, Hadi B, Al Jaleel KNA, Jawad MK, Al-Salih SSH, Hassan RF, Salman SS, Hajwal SK. (2026) · DOI: 10.5114/pg.2026.161870

임상 시나리오

담낭절제술 후 호흡기 합병증 예방 간호수술 직후 체위 변경과 호흡 운동의 실제

수술 직후 가장 우선할 목표는 무기폐폐렴 예방이다. 전신마취와 수술 후 통증은 호흡 깊이를 감소시키고 분비물 정체를 유발하므로, 1~2시간마다 체위 변경을 시행하고 기침·심호흡을 병행한다.

마취 회복 직후에는 Low Fowler's position(상체 15~30도)을 취해 호흡을 편안하게 하면서 복벽 긴장을 줄인다. High Fowler's position은 절개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를 48~72시간 동안 충분히 투여한 뒤, 절개부를 splinting(베개나 손으로 지지)하면서 깊은 호흡과 기침을 격려한다. T-tube가 있어도 수술 당일 저녁이나 다음 날부터 조기 이상을 시행한다.

주의

환자가 통증 때문에 스스로 얕은 호흡을 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이를 권장하면 무기폐 위험이 커진다. 통증 조절을 선행한 뒤 호흡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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