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부진 및 구역과 관련된 영양부족’ 진단을 받은 급성B형간염 환자에게 황달, 가려움증, 우상복부 압통 등… | 마이메르시 MyMerci
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식욕부진 및 구역과 관련된 영양부족’ 진단을 받은 급성B형간염 환자에게 황달, 가려움증, 우상복부 압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간호중재는?

해설

•식욕부진 시 조금씩 자주 음식 제공, 식이는 저지방, 고탄수화물, 고칼로리, 적절한 양의 단백질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부담을 주므로 진통제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크림과 로션 사용하여 피부건조를 예방하고 체온 상승과 발한을 유발시키는 운동을 제한한다. 서늘한 온도를 유지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B형 간염 환자의 주요 증상(황달, 가려움증, 우상복부 압통)과 ‘영양부족’ 간호진단에 대한 포괄적이고 적절한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정답인 1번 ‘비타민과 충분한 수액을 제공한다’는 두 가지 핵심 원리에 기반해요. 첫째, 식욕부진과 구역으로 인해 영양섭취가 부족한 환자에게는 충분한 수액 공급이 필수적이에요. 탈수를 예방하고 대사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돼요. 둘째, 간염으로 손상된 간은 지용성 비타민(A, D, E, K)의 저장 및 대사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혼동 주의! 황달과 관련된 가려움증은 담즙 정체로 인해 피부에 담즙산이 침착되어 발생하는데, 비타민 K는 간에서 응고인자를 합성하는 데 필요하므로 보충이 중요할 수 있어요.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 2번 (아세트아미노펜): 혼동 주의!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되어 독성 대사산물을 생성해요. 이미 염증으로 손상된 간에 추가 부담을 주어 간독성을 유발할 위험이 매우 높아요. 급성 간염 환자에게는 일반적으로 금기 사항이에요.
- 3번 (땀이 날 정도의 운동): 급성 간염은 절대 안정이 중요한 시기예요. 운동은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간의 재생과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고, 간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특히 피로와 무력감이 동반된 환자에게는 부적절해요.
- 4번 (고지방, 저단백 식이): 정반대의 원칙이에요. 간염 환자에게는 저지방, 고탄수화물, 적정 단백질 식이가 권장돼요. 손상된 간은 지방 대사에 어려움을 겪어 고지방 식이는 소화불량과 지방변을 유발할 수 있어요. 단백질은 간세포 재생에 필요하지만, 과도한 단백질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적정량이 중요해요.
- 5번 (보온 유지, 피부 건조 방지): 가려움증 관리의 일부 원칙(피부를 건조하게 유지)은 맞지만, ‘보온’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요. 체온 상승과 발한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서늘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더 적절한 중재예요. 또한 이 중재는 ‘영양부족’이라는 주 진단에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구분급성 간염간경변증
식이 원칙저지방, 고탄수화물, 적정 단백질저지방, 저단백(간성뇌증 시), 저염(복수 시)
활동절대 안정 (급성기)에너지 보존, 피로 관리
약물 주의혼동 주의! 아세트아미노펜 금기진정제,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 주의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급성 B형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를 돌볼 때, 증상 관리와 영양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해요.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아요.
1. 영양 및 수분 공급: 식욕부진이 심해 식사 섭취량이 50% 미만이라면, 소량 자주(예: 6회/일)로 나누어 고탄수화물 스무디, 주스, 수프 등을 제공해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독려하고, 구역이 심하면 항구토제를 의사와 상의해요.
2. 피부 가려움증 관리: 담즙산 격리제(Cholestyramine)를 식전·식후에 투약하고, 피부에는 무향 보습제를 자주 발라 건조함과 자극을 줄여요. 환자에게 짧고 깨끗한 손톱을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가벼운 면 소재의 옷을 입히며 실내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해요.
3. 활동과 휴식의 균형: 급성기에는 침상 안정을 취하게 하고, 간 기능 수치(ALT, AST)가 개선되면 점진적으로 활동을 증가시켜요. 혼동 주의! “푹 쉬라”고만 말하지 말고, “간이 회복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써야 하니까 지금은 TV 보거나 책 읽는 정도의 활동이 좋아요”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간염 환자 간호의 핵심은 간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회복을 돕는 것이에요. 영양은 무리하게 먹이기보다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약물은 간 독성이 없는지 꼭 확인하고, 휴식은 진짜로 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해요.”

핵심 개념

  • 급성 B형 간염 — B형 간염 바이러스(HBV)에 의해 발생하는 간의 급성 염증성 질환. 주로 혈액,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황달, 피로, 우상복부 불편감, 식욕부진 등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 황달 —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2.0 mg/dL 이상)하여 피부, 공막, 점막 등이 노랗게 착색되는 증상. 간염에서 간세포 손상으로 인한 간세포성 황달이常见하다.
  • 아세트아미노펜 — 해열진통제 성분. 간에서 대사되어 생기는 독성 대사산물(N-acetyl-p-benzoquinone imine, NAPQI)이 글루타티온에 의해 해독되지만, 과량 복용 시 또는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글루타티온이 고갈되어 심각한 간세포 괴사를 유발할 수 있다.
  • 저지방 고탄수화물 식이 — 급성 간염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이 원칙. 손상된 간의 지방 대사 부담을 줄이고(저지방), 에너지 공급과 글리코겐 저장을 촉진하며(고탄수화물), 적정량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간세포 재생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담즙 정체성 가려움증 — 간내 또는 간외 담도 폐쇄로 인해 담즙이 혈중으로 역류하여 피부에 담즙산이 침착되어 발생하는 심한 가려움증. 간염, 간경변, 담도 폐쇄 등에서 나타나며, 담즙산 격리제나 항히스타민제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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