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증 환자에게 복수천자 시행 시 옳은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 문제집 보기
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간경변증 환자에게 복수천자 시행 시 옳은 방법은?

해설

•복수천자 시 방광천자의 위험성이 있어 시행 전 배뇨를 반드시 시킨다.

•천자 시 자세는 머리 쪽을 상승시킨 자세를 취하고 하복부에 투관침을 삽입한다. 복수가 있는 환자에게는 수분을 제한하며, 감염에 대비하여 예방적 항생제 투여는 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42세 남성 김 씨는 최근 오심,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증세가 있었고 변이 검게 나와 내원하였다. 이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복수천자는 간경변증 환자에서 진단과 증상 완화를 위해 흔히 시행하는 침습적 처치입니다. 시술 자체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해부학적 위치와 환자 상태를 고려하지 않으면 방광 천자나 출혈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절차의 세부 원칙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복수천자 전 배뇨의 의미
복수천자를 시행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구조물 중 하나가 방광입니다. 복수가 차오르면 방광이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 천자 부위와 가까워질 수 있는데, 소변이 가득 찬 방광은 위치가 더 높아지고 긴장되어 투관침(trocar)에 찔릴 위험이 커집니다. 천자 전에 방광을 비우면 방광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가고 크기가 줄어들어, 복벽을 통해 삽입한 바늘이 방광을 찌를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복수천자의 표준적인 준비 단계이며, 방광 천자는 혈뇨나 복막염 같은 이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예방해야 합니다.

천자 체위와 삽입 위치
복수천자는 환자를 똑바로 눕힌 자세보다 머리 쪽을 약간 상승시킨 자세에서 시행합니다. 복수는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고이기 때문에, 상체를 세우면 장과 장간막이 위로 떠오르고 복수가 아래쪽 복강에 모여 천자 부위를 확보하기 쉬워집니다. 하지거상 체위는 복수를 아래쪽으로 모으는 데 적합하지 않으며, 오히려 복강 내 장기의 위치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삽입 부위는 우측 상복부가 아니라 하복부입니다. 일반적으로 배꼽과 치골결합 사이, 좌측 하복부 또는 우측 하복부에서 복직근 외연 부위를 선택합니다. 하복부를 선택하는 이유는 복수가 가장 많이 고이는 공간이면서 주요 혈관과 장기가 상대적으로 덜 밀집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측 상복부는 간과 담낭 같은 고형 장기가 있어 천자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시술 후 수액과 항생제
간경변증 환자는 복수가 차는 것 자체가 체액 과다 상태를 의미합니다. 복수천자 후 충분한 수액을 공급하는 것은 오히려 복수를 다시 악화시키고 희석성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수가 있는 간경변증 환자는 수분과 나트륨을 제한하는 것이 원칙이며, 시술 후 수액 공급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대량 복수천자(large-volume paracentesis) 시에는 순환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알부민을 투여하는데, 이는 수액 공급과는 구분되는 개념입니다. 예방적 항생제의 경우, 복수천자 자체만으로는 감염 위험이 높지 않아 일률적으로 투여하지 않습니다.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spontaneous bacterial peritonitis)이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에는 치료 목적의 항생제를 사용하지만, 단순 천자 전 예방적 투여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구분복수천자에서 옳은 방법오답의 이유
배뇨천자 전 방광 비우기방광 팽만 시 천자 위험 증가
체위머리 쪽 상승, 하복부 삽입하지거상은 복수 고임에 부적합
수액수분·나트륨 제한수액 공급은 복수 악화 가능
항생제감염 의심 시에만 사용예방적 투여는 일률적으로 권장되지 않음


핵심! 복수천자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방광이 비어 있는지입니다. 방광 천자는 예방 가능한 합병증이므로, 시술 전 배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준비 단계입니다. 혼동 주의! 대량 복수천자 후 알부민 투여는 수액 공급과 다릅니다. 알부민은 혈관 내 삼투압을 유지해 순환 부전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일반 수액은 복수를 악화시킬 수 있어 구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복수천자 전 배뇨, 왜 먼저일까방광 천자 합병증 예방이 최우선

복수가 차면 방광이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 천자 부위와 가까워진다. 소변이 가득 찬 방광은 긴장되어 투관침에 찔릴 위험이 크므로, 시행 전 배뇨를 시켜 방광을 비워야 한다.

천자 체위는 머리 쪽을 상승시킨 자세를 취한다. 복수가 중력에 의해 아래쪽 복강에 고여 천자 부위 확보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삽입 부위는 하복부(배꼽과 치골결합 사이)이며, 간과 담낭이 있는 우측 상복부는 피한다.

간경변증 환자는 체액 과다 상태이므로 시술 후 수액 공급은 복수를 악화시킬 수 있어 수분·나트륨 제한이 원칙이다. 예방적 항생제도 일률적으로 투여하지 않고, 감염이 의심될 때만 사용한다.

주의

대량 복수천자 시에는 순환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알부민을 투여할 수 있으나, 이는 일반 수액 공급과는 구분되는 조치이다.

핵심 개념

필통 문제은행 8,682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