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응고인자 결핍 보충을 위해 비타민 K를 투여하며 혈액량 부족 시 수혈한다. 수술 후 수 일간 금식하게 되며 코위관을 삽입하므로 배액 내용물의 관찰과 구강간호를 시행한다. 식사는 수술 후 5일째에 시작하며 처음은 유동식에서 점차 일반식을 섭취한다. 간조직의 손실로 인해 단백질을 대사할 수 없으면 저단백 식이를 제공하고 암모니아를 적절히 해독할 수 있으면 고단백 식이를 제공한다. 수술 후 첫 48시간 내에 규칙적인 간격으로 진통제를 투여하여 심한 통증을 완화한다. 대부분 마약성, 비마약성 진통제가 간에서 대사되므로 간기능부전인 대상자에게 안전한 진통제가 없기 때문에 약물의 독성에 따른 증상을 세밀히 관찰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간절제술 후 환자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간은 혈액 응고 인자 생성, 단백질 대사, 해독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수술 후 그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답인 4번은 코위관(Nasogastric tube) 삽입 후의 표준 간호를 정확히 설명합니다. 수술 후 위장관 마비로 인해 위 내용물이 배액되므로, 배액량과 색깔(혈액, 담즙 여부)을 관찰하는 것은 출혈이나 장폐색 등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요합니다. 또한 코위관이 장기간 유지되면 구강호흡이 증가하고 구강 점막이 건조해지므로 구강간호는 필수적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을 분석해볼게요.
1번 "고단백 식이": 수술 직후 간 기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단백 식이는 간성뇌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암모니아 수치를 급격히 높일 위험이 있습니다. 단백질 공급은 환자의 간 기능 회복 정도를 평가한 후 단계적으로 조절해야 해요.
2번 "수술 전 수혈": 간 질환 환자에서 응고 장애는 비타민 K 결핍이 주요 원인입니다. 따라서 수술 전 예방적으로 투여하는 것은 비타민 K 주사이며, 수혈은 실제 출혈이나 혈액량 부족이 확인되었을 때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3번 "연동운동 돌아오면 바로 식사": 간절제술 후 위장관 기능은 서서히 회복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수일간은 금식하거나 유동식만 허용하며, 보통 수술 4-5일째부터 식사를 시작해요. 연동운동이 돌아왔다고 바로 일반식을 제공하는 것은 위장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5번 "진통제 투여하지 않음": 이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통증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켜 회복을 저해하고, 호흡 운동을 억제하여 합병증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통증 조절은 필수적이며, 간 기능을 고려하여 적절한 종류와 용량의 진통제를 투여하고 부작용을 세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간절제술 환자 간호의 키워드는 "보존적 관리"와 "기능 회복 관찰"입니다. 수술 후 즉시 고영양 공급보다는 위장관 휴식(코위관), 수분/전해질 균형, 통증 조절, 합병증 감시(출혈, 감염, 간기능 부전)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특히 비타민 K 투여와 구강간호는 높은 빈도로 출제되는 항목이에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간절제술 후 환자를 돌볼 때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생명징후와 의식 상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입니다.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출혈 위험과 간성뇌증 초기 증상(의식 수준 변화, 플래핑 트레머)을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호흡기 관리: 통증과 진통제로 인한 호흡 억제를 예방하기 위해 심호흡, 기침 교육을 강화하고, 필요시 산소를 공급합니다.
2. 출혈 감시: 상처 드레싱, 코위관 배액, 복부 배액관, 소변 등을 통해 출혈 징후를 자주 확인합니다. 혈액 검사(혈소판, PT/aPTT) 결과를 체크합니다.
3. 영양/수분 공급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