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간경화의 주요 합병증인
복수와
간성뇌증이 동반된 환자에서 기대되는 검사 결과를 묻고 있어요. 환자는 복수로 인한 호흡곤란과 더불어 지남력 상실, 의식 혼동이라는
간성뇌증의 신경학적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답인 혈중 알부민 2.2 g/dL은 정상 범위(
3.5~5.5 g/dL)보다 현저히 낮은
저알부민혈증을 나타냅니다. 알부민은 혈관 내 삼투압을 유지하는 주요 단백질로, 간에서 합성됩니다. 간경화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면 알부민 합성이 감소하여 혈관 내 삼투압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혈관 내 수분이 조직 간극이나 복강으로 빠져나가
복수가 형성됩니다. 따라서 이 환자의 호흡 불편감은 낮은 알부민 수치로 인한 복수 축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요.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을 분석해볼게요.
① Asterixis 음성: Asterixis(날개짓 진전)는 간성뇌증의 대표적인 신경학적 징후입니다. 환자가 의식 혼동을 보이고 있으므로, Asterixis는
양성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음성'은 임상 소견과 모순됩니다.
② 간문맥압 4 mmHg: 정상 간문맥압은 약
5~8 mmHg입니다. 간경화에서는 간 내 혈류 장애로 인해
문맥압 항진이 발생하며, 압력이
12 mmHg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4 mmHg는 정상보다도 낮은, 간경화에서 기대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④ 혈중 암모니아 100 μg/dL: 정상 범위(
20~120 μg/dL) 내에 있는 수치입니다. 간성뇌증이 있다면 암모니아가 대개 정상 상한을 넘어
상승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00 μg/dL은 상승했다고 보기 어려운 경계선 값이에요.
⑤ PT(prothrombin time) 10 sec: PT는 간에서 합성되는 응고 인자의 기능을 반영하는 검사입니다. 간경화에서는 응고 인자 합성 장애로 PT가
지연(연장)됩니다. 정상 범위(
11~15초)보다 짧은 10초는 오히려 정상보다 빠른 응고를 의미하며, 간기능 저하를 시사하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검사/징후 | 간경화에서의 변화 | 관련 합병증/기전 |
| 알부민(Albumin) | 감소 (저알부민혈증) | 복수 형성 (삼투압 ↓) |
| Asterixis | 양성 (날개짓 진전) | 간성뇌증 |
| 문맥압(Portal pressure) | 상승 (문맥압 항진) | 복수, 식도정맥류 |
| 암모니아(Ammonia) | 상승 | 간성뇌증 |
| PT(Prothrombin Time) | 연장 (지연) | 간기능 저하, 출혈 경향 |
암기법: 간경화 합병증은
"알(Asterixis) 문(문맥압↑) 암(암모니아↑) PT(PT연장)는 다 올라가는데, 알부민(Albumin)만 혼자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Asterixis는 '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올라간다'고 비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