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 B형간염을 기저질환으로 가진 환자에서
간세포암종(HCC)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확정 진단을 위한 필수 검사를 묻고 있어요.
증상과 검사 소견을 종합해 보면, 간암이 매우 강력하게 의심됩니다. 복통, 황달, 피로감, 체중 감소는 비특이적 증상이지만,
혼동 주의! α–fetoprotein(AFP)이
500 mg으로 현저히 상승한 것은 간세포암종의 중요한 종양표지자입니다. 정상은
20 ng/mL 미만이에요. 우상복부 덩어리 촉진은 종괴를 의미하며, ALT/AST 증가는 간세포 손상, 빈혈과 저알부민혈증은 만성 질환과 영양 상태 악화를 시사합니다.
간암의 확정 진단은 조직학적 검증, 즉 간생검(Liver Biopsy)이 표준(gold standard)입니다. 영상검사(초음파, CT, MRI)와 혈청 AFP 검사로 강력히 의심할 수는 있지만, 최종적으로 암세포의 존재를 확인하고 병리학적 분형을 결정하려면 생검이 필요해요. 다른 선택지들은 진단보다는 원인 규명이나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보조 검사에 해당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검사명 | 목적/의미 | 본 문제에서의 역할 |
| 간생검 | 간암의 확진을 위한 조직 검사 (Gold Standard) | 정답. 확정적 진단에 필수적. |
| 담관/문맥 조영술, ERCP | 담도나 문맥계의 구조/폐쇄 평가, 담도 질환 진단 | 간암 진단보다는 담도 폐쇄 원인 감별이나 수술 전 평가에 사용. |
| 간기능 검사(LFT) | 간세포 손상, 배설, 합성 기능 평가 (ALT, AST, Bilirubin, Albumin 등) | 이미 결과가 주어졌으며(ALT/AST 증가, 저알부민혈증), 진단이 아닌 기능 평가 검사입니다. |
핵심은 "
확정적인 진단"이라는 키워드에 맞는 검사를 고르는 것입니다. 간암 의심 시, 영상과 혈청검사로 선별(screening)하고, 생검으로 확진(confirmation)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