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제제는 H2 antagonist(오메프라졸)의 위 점막 내 흡수를 감소시켜 혈중 농도를 낮춤으로써 궤양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다. 따라서 두 약제는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투여하여야 한다.
알루미늄 제산제는 위 내 pH를 급격히 올려 오메프라졸의 장용코팅을 미리 용해시키거나 이온 결합을 형성해 흡수를 방해한다. 따라서 두 약제는 1~2시간 간격을 두고 투여해야 혈중 농도 저하와 궤양 치유 지연을 예방할 수 있다.
투약 기록지(MAR)에 두 약물의 투여 시각을 명확히 구분해 기록하고, 환자에게 복용 순서와 간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오메프라졸은 식사 30~60분 전 공복에, 제산제는 식후 1~2시간 또는 증상 시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메프라졸은 H2 길항제가 아닌 PPI이므로, 잔탁(Zantac) 등 H2 길항제와 혼동하지 않도록 약물 계열을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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