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이 환자의 퇴원교육 중 여생 동안 투여 받아야 할 약물로 설명해야 하는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 문제집 보기
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간호사가 이 환자의 퇴원교육 중 여생 동안 투여 받아야 할 약물로 설명해야 하는 것은?

해설

위점막의 벽세포에서 생성되는 내인성 인자는 비타민 B12 흡수에 필요하며 비타민 B12가 결핍될 경우 악성 빈혈을 가져온다. 따라서 전위절제술을 한 환자에게서 내인자 결핍으로 인해 체내 비타민 B12가 부족해지므로 정기적으로 비타민 B12 주사를 맞아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42세 남성 김 씨는 최근 오심,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증세가 있었고 변이 검게 나와 내원하였다. 이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위절제술 후에는 위의 벽세포(parietal cell)가 대부분 사라지면서 내인성 인자(intrinsic factor)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내인성 인자는 회장(ileum) 말단에서 비타민 B12가 흡수될 때 반드시 필요한 운반 단백질이므로, 이것이 없으면 음식이나 경구 약으로 비타민 B12를 먹어도 장에서 흡수되지 못합니다[1].

비타민 B12는 적혈구 생성과 신경계의 말이집(myelin) 유지에 핵심적인 조효소로 작용합니다. 결핍되면 DNA 합성이 저하되어 거대적혈모구빈혈(megaloblastic anemia)이 생기고, 말초신경병증이나 척수 아급성연합변성(subacute combined degeneration) 같은 신경 손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내인성 인자 결핍으로 비타민 B12를 스스로 흡수할 수 없으므로, 평생 동안 비경구적 보충이 필요합니다.

보기에서 비타민 B12를 제외한 나머지 약물은 내인성 인자 없이도 흡수될 수 있거나, 이 환자에서 평생 보충이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엽산(folic acid)은 주로 십이지장과 근위 공장에서 흡수되며 내인성 인자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비타민 B1, B2, B6 역시 소장에서 내인성 인자와 무관하게 흡수되므로 위절제술 후에도 경구 섭취가 가능합니다. 혼동 주의! 엽산과 비타민 B12는 모두 거대적혈모구빈혈을 일으킬 수 있어 혈액검사만으로 혼동하기 쉽지만, 위전절제술 후에는 내인성 인자 결핍이라는 기전이 명확하므로 비타민 B12가 우선적인 보충 대상입니다.

투여 경로와 관련해서는 전통적으로 근육주사가 표준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최근에는 고용량 경구 비타민 B12가 내인성 인자 없이도 수동확산(passive diffusion)으로 일부 흡수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아직 근거가 제한적이어서 대부분의 임상에서는 근육주사를 선호합니다[1]. 따라서 위전절제술 환자에게는 정기적인 비타민 B12 주사가 평생 유지 요법으로 권고됩니다.

구분비타민 B12엽산비타민 B1·B2·B6
흡수 부위회장 말단십이지장·근위 공장소장 전반
내인성 인자 필요필요불필요불필요
위절제술 후 영향흡수 차단흡수 유지흡수 유지
결핍 시 주요 증상거대적혈모구빈혈·신경손상거대적혈모구빈혈각기병·구순염·말초신경병증 등


핵심! 위전절제술 후 비타민 B12 결핍은 수술 직후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체내 저장량이 보통 2~5년분이기 때문에 수년 뒤에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퇴원 시점부터 평생 보충이 필요하다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Oral vitamin B₁₂ after total gastrectomy for gastric cancer: mapping the evidence.일반논문Rogaczewski P, Janiak M, Durślewicz J, Koper K, Borowczak J. (2026) · DOI: 10.1007/s10120-026-01745-8

임상 시나리오

위전절제술 후 비타민 B12 평생 보충내인성 인자 결핍에 따른 비경구 보충 원칙

위전절제술 후에는 벽세포가 소실되어 내인성 인자가 생성되지 않으므로 비타민 B12가 회장 말단에서 흡수될 수 없다. 따라서 퇴원 시점부터 평생 비경구 보충이 필요하다.

체내 비타민 B12 저장량은 보통 2~5년분이므로 결핍 증상은 수술 직후가 아니라 수년 뒤에 나타날 수 있다. 퇴원교육 시 증상이 없어도 보충을 시작해야 함을 반드시 설명한다.

비타민 B12 결핍은 거대적혈모구빈혈신경손상(말초신경병증, 아급성연합변성)을 유발하므로 혈액검사와 신경학적 증상을 함께 관찰해야 한다.

주의

엽산도 거대적혈모구빈혈을 일으킬 수 있어 혈액검사만으로 비타민 B12 결핍과 혼동하기 쉽다. 위전절제술 환자에서는 내인성 인자 결핍 기전이 명확하므로 비타민 B12를 우선 보충해야 한다.

핵심 개념

필통 문제은행 8,682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