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위암의 확진 방법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입니다. 암을 확진한다는 것은
조직병리학적 검증을 의미합니다. 즉, 의심되는 병변에서 직접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암세포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 확진의
금표준입니다.
정답 근거 (위내시경과 생검): 위내시경은 내시경을 통해 위 점막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의심스러운 병변에서
생검을 시행하여 조직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조직을 병리과에서 검사하여 암세포의 유무를 최종적으로 판단합니다. 이 과정 없이는 다른 검사 결과가 아무리 암을 강력히 시사해도 '확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답 분석:
- 컴퓨터 단층촬영(CT): 암의 병기 결정(주변 침범,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여부)에 필수적인 검사이지만, 조직을 직접 보지 못하므로 확진 도구로는 부적합합니다.
- 상부 위장 촬영술: 바륨을 마시고 X-선을 찍는 검사로, 위의 윤곽과 병변의 위치를 파악하는 선별 검사 역할을 합니다. 확진 능력은 없습니다.
- 내시경초음파 검사(EUS): 내시경 끝에 초음파 탐촉자를 달아 위벽의 각 층별 침범 깊이와 주변 림프절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병기 결정과 생검 위치 선정에 도움을 주지만, 생검이 동반되지 않으면 확진 자체는 불가능합니다.
- 종양표지자(CEA, CA19-9): 혈액 검사로, 암의 경과 관찰이나 재발 감시에 주로 사용됩니다. 특이도와 민감도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확진이나 선별 검사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혼동 주의! "진단"과 "확진"은 다릅니다. 영상의학적 검사(CT, 촬영술)는 '진단'에 도움을 주지만, 조직병리검사(생검)만이 '확진'입니다. "가장 정확한 확진 방법"을 물으면 반드시
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를 골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