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증은 벽세포 소실로 위산 분비가 사라진 상태로, 자가면역성 위축성 위염의 말기 양상인 악성 빈혈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한다.
악성 빈혈에서는 벽세포 파괴로 무산증과 내인자 결핍이 동반되어 비타민 B12 흡수 장애가 발생한다.
무산증이 확인되면 내인자 항체와 비타민 B12 수치를 함께 평가하여 악성 빈혈로의 진행을 추적해야 하며, 위산 자극검사에도 반응이 없는 비가역적 무산증은 벽세포 자체가 소실되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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