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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 신체손상
문제

평소 두통이 심한 64세 남성 환자에게 brain CT 촬영을 위해 검사실에서 조영제를 정맥으로 투여했다. 투여 직후 호흡곤란과 청색증이 나타났고 맥박 120회/min, 혈압이 80/40 mmHg로 측정되었다. 이 환자에게 우선적인 간호는?

해설
조영제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세에 해당하므로 에피네프린(1 : 1,000)을 0.3∼0.5 mL 근육주사, 피하로 투여 혹은 흡입하거나 0.5∼1.0 mL를 5∼10분 이상 천천히 정맥 주사한다. 등장액을 정맥 주입하여 혈액 순환량을 보강한다.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혈관수축제를 투여하여 혈압을 상승시킨다. 기도를 개방하기 위하여 산소를 투여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알레르기 환자에게 예방을 위한 실내환경 관리에 대한 교육 내용으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영제 투여 직후 발생한 아나필락시스 쇼크 환자에 대한 우선순위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조영제는 알레르겐으로 작용하여 비만세포(Mast cell)에서 히스타민 등 염증 매개물질이 대량으로 방출됩니다. 이로 인해 전신 혈관이 확장되고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며, 기관지가 수축하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발생해요. 환자의 증상(호흡곤란, 청색증, 빈맥, 심한 저혈압)은 전형적인 아나필락시스 쇼크의 징후입니다.

정답 근거: 아나필락시스 쇼크의 일차적 치료제이자 가장 우선적인 약물은 에피네프린입니다. 에피네프린은 알파-작용(혈관수축, 혈압 상승), 베타1-작용(심박수 증가), 베타2-작용(기관지 확장)을 모두 가지고 있어,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생명 위협적인 증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약물이에요. 정맥 주사 시에는 천천히 투여하여 부정맥 등의 부작용을 예방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1. 부교감신경흥분제: 부교감신경을 더 흥분시키면 기관지 수축과 혈관 확장을 악화시켜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 수 있어요.
3. 혈관이완제: 혈관을 더 확장시켜 이미 낮은 혈압을 혼동 주의! 더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중재입니다.
4. 조영제 뽑아내기: 이미 혈관 내로 주입되어 전신 순환에 퍼진 조영제를 뽑아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돼요.
5. 고장액 주입: 혈액 순환량 보강은 중요한 보조 치료이지만, 에피네프린 투여보다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에피네프린이 혈관을 수축시켜 순환을 안정시키는 것이 더 시급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아나필락시스 쇼크 = 에피네프린 1순위를 꼭 기억하세요! "호흡곤란 + 저혈압"이 동반된 쇼크 상황에서는 기도 확보(산소 투여)와 함께 에피네프린 투여가 생명을 구하는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CT실이나 혈관조영실에서 조영제 투여 후 환자가 갑자기 "숨이 차요", "가슴이 답답해요"라고 호소하며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붉은 반점이 생기면 즉시 아나필락시스를 의심해야 해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즉시 투약 중단 & 의사/응급팀 호출
2. 에피네프린 근육주사(대퇴 외측 권장) - 병원 프로토콜에 따라 준비 및 투여
3. 환자를 바로 눕히고, 다리는 30도 정도 올려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냄(Trendelenburg 자세)
4. 고유량 산소 투여(10-15L/min) - 청색증이 있으므로
5. 정맥로 확보 및 등장성 수액(NS/LR) 빠르게 투여 - 순환 혈액량 보충
6. 활력징후, 산소포화도 지속 모니터링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조영제 투여 전 반드시 알레르기 과거력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지만, 첫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에피네프린'이 머릿속에 떠오르도록 훈련해야 해요. 주사 후 최소 30분은 관찰하는 게 안전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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