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코트리엔은 비만세포 등에서 나와 기관지를 강하게 수축시키고 점액 분비와 부종, 염증 세포 유입을 늘리는 매개물질이다.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이 작용을 막아 기관지 수축과 염증을 줄이는 경구 유지약이다. 베타2 자극은 속효성·지속성 베타2작용제, 무스카린 차단은 항콜린제의 기전이다.
핵심 정리 천식 환자에게 몬테루카스트 같은 류코트리엔 조절제를 쓰는 작용 기전을 묻는 문제다. 류코트리엔의 작용을 막아 기관지 수축과 염증을 줄인다가 정답이다.
1. 원리와 배경 류코트리엔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이 일어날 때 비만세포와 호산구 같은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매개물질이다. 기관지 평활근을 강하고 오래 수축시키고, 혈관 투과성을 높여 기도 점막을 붓게 하며, 점액 분비를 늘리고 염증 세포를 기도로 끌어들인다. 몬테루카스트는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로, 이 물질이 수용체에 작용하지 못하게 막아 기관지 수축과 염증을 함께 줄인다. 하루 한 번 먹는 경구 유지약이다.
2. 정답 ③ 류코트리엔의 작용을 막아 기관지 수축과 염증을 줄인다 류코트리엔 수용체를 차단해 수축·부종·점액 분비·염증 세포 유입을 줄인다.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므로 급성 발작을 멈추는 구제약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먹는 조절 약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무스카린 수용체를 막아 미주신경성 기관지 수축을 줄이는 것은 항콜린제의 기전이다. ② 비만세포막을 안정시켜 히스타민 같은 매개물질이 나오지 않게 막는 것은 크로몰린 같은 비만세포안정제의 기전이다.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이미 만들어진 류코트리엔의 작용을 막는다. ④ 포스포디에스테라제를 억제해 세포 안 cAMP를 늘리는 것은 테오필린의 기전이다. 테오필린은 치료 범위가 좁아 혈중 농도를 확인한다. ⑤ 베타2 수용체를 자극해 평활근을 곧바로 이완시키는 것은 속효성·지속성 베타2작용제의 기전이다.
추가. 천식 약물의 역할 구분 천식 약은 발작 때 쓰는 구제약과 매일 써서 발작을 줄이는 조절 약으로 나뉜다. 속효성 베타2작용제는 대표적인 구제약이고, 흡입 스테로이드와 지속성 베타2작용제,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조절 약에 속한다. 몬테루카스트는 알레르기비염이 함께 있거나 흡입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 흡입 스테로이드만으로 조절이 부족할 때 추가해 쓴다. 다만 항염증 효과는 흡입 스테로이드보다 약해 흡입 스테로이드를 대신하는 첫 선택 약은 아니다. 환자는 증상이 좋아져도 조절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4. 기억 포인트 류코트리엔 조절제 = 류코트리엔 차단(경구 유지약). 베타2 = 이완, 항콜린 = 무스카린 차단, 크로몰린 = 비만세포 안정.
5. 실무와 국시 포인트 • 발작 때 쓰는 구제약과 매일 꾸준히 쓰는 조절 약이 다르다는 점을 환자가 이해하도록 교육한다.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급성 발작 때 쓰지 않는다. • 증상 일지, 최대호기유속, 속효성 흡입제 사용 횟수로 유지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고, 복용 후 기분이나 수면에 변화가 생기면 알리도록 한다.
환자천식으로 유지 치료 중인 환자
알레르기비염을 함께 앓는 34세 여성이 천식 조절을 위해 흡입 스테로이드를 쓰고 있는데 밤에 기침이 남아 있어 의사가 몬테루카스트를 추가했다.
교육 내용• 하루 한 번 같은 시간에 먹는 경구약이다•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조절 약이다• 급성 발작 때는 속효성 흡입제를 쓴다
류코트리엔의 작용을 막아 기관지 수축과 염증을 줄이는 약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간호 순서• 사정: 증상 일지와 속효성 흡입제 사용 횟수를 확인한다• 수행: 복용 시간과 구제약의 구별을 교육한다• 평가: 밤 기침과 발작 빈도가 줄었는지 본다
핵심 포인트: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매일 먹는 유지약이다.
류코트리엔 (Leukotriene) — 비만세포 등에서 나와 기관지를 수축시키고 점막 부종과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