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저농도 산소가 계속 필요한 환자에게 마스크 대신 비강캐뉼라를 쓸 때의 장점을 묻는 문제다. 얼굴을 덮지 않아 산소를 받으면서 식사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답이다.
1. 원리와 배경 비강캐뉼라는 양쪽 콧구멍에 짧은 관을 걸어 산소를 넣는 저유량 기구다. 보통 분당 1~6 L 정도로 쓰며 저농도에서 중간 정도의 흡입산소농도를 준다. 입과 얼굴을 가리지 않아 답답함이 적고, 오래 착용하기 편하다. 대신 환자가 들이쉬는 공기의 양과 속도에 따라 섞이는 실내공기가 달라져 실제 농도는 일정하지 않으며, 높은 농도는 줄 수 없다.
2. 정답 ① 착용한 채로 식사를 하고 말을 할 수 있어 편하다 코에만 걸치므로 먹고 말하면서도 산소 공급이 유지된다. 장기간 저농도 산소가 필요한 환자에게 마스크 대신 쓰는 이유다.
3. 선지별 분석 ② 호흡 양상이 바뀌어도 일정한 농도를 주는 것은 비강캐뉼라가 아니라 벤투리마스크의 장점이다. 비강캐뉼라는 오히려 호흡 양상에 따라 농도가 달라진다. ③ 유량을 높이면 건조한 산소 때문에 코 점막이 마르고 따가울 수 있어 가습을 고려한다. 유량을 높여도 자극이 없다는 말은 틀리다. ④ 60% 이상의 고농도는 저장백이 달린 비재호흡마스크로 줄 수 있고, 비강캐뉼라로는 줄 수 없다. ⑤ 입으로 숨을 쉬어도 코 안에 고인 산소가 어느 정도 들어갈 수는 있으나 실내공기가 더 많이 섞여 흡입산소농도가 높아지지는 않는다.
추가. 산소 기구 선택의 기준 산소 기구는 필요한 농도와 정확도, 환자의 편의를 함께 놓고 고른다. 안정되어 있고 저농도로 충분하며 오래 써야 한다면 비강캐뉼라가 알맞다. 농도를 정확히 맞춰야 하면 벤투리마스크를, 높은 농도가 필요하면 저장백이 달린 비재호흡마스크를 쓴다. 단순마스크는 비강캐뉼라보다 높은 중간 농도를 주지만 입을 덮어 식사와 대화가 불편하다. 이 문제는 선택 기준 가운데 편의성을 묻고 있으며, 농도의 정확성이나 고농도는 비강캐뉼라의 장점이 아니라는 점을 구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4. 기억 포인트 캐뉼라는 편하지만 농도가 불안정하고 높지 않다. 정확한 농도는 벤투리, 고농도는 비재호흡마스크.
5. 실무와 국시 포인트 • 귀 위와 콧등을 누르는 피부, 콧구멍 안쪽의 건조와 출혈을 살피고 식사 중 관이 빠지지 않았는지 본다. • 산소를 쓰는 동안 불꽃과 담배를 멀리하도록 교육한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거나 숨참이 심해지면 기구를 바꿀 필요가 있는지 다시 평가한다.
환자저농도 산소를 계속 쓰는 만성 호흡기 질환 환자
만성 폐질환으로 퇴원을 앞둔 68세 남성이 집에서도 저농도 산소를 계속 써야 한다. 마스크를 쓰면 식사할 때마다 벗어야 하고 말하기도 답답하다고 호소한다.
상황• 산소포화도는 안정적이며 저농도 산소로 유지된다• 고농도나 정확한 농도 조절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다
식사와 대화를 하면서도 산소를 받을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
간호 순서• 사정: 산소포화도와 코 점막 상태를 확인한다• 수행: 비강캐뉼라를 적용하고 관을 고정하며 화기 주의를 교육한다• 평가: 식사와 대화 중에도 산소포화도가 유지되는지 본다
핵심 포인트: 비강캐뉼라의 장점은 먹고 말하는 편의성이다.
비강캐뉼라 (Nasal cannula) — 양쪽 콧구멍에 짧은 관을 걸어 산소를 주는 저유량 기구다.
벤투리마스크 (Venturi mask) — 어댑터로 실내공기와 산소를 일정 비율로 섞어 정해진 농도를 정확히 주는 마스크다.
비재호흡마스크 (Non-rebreathing mask) — 저장백과 일방향 판막으로 저유량 기구 중 가장 높은 농도를 주는 마스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