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나 힘주기는 복압을 갑자기 올려 방광을 누른다. 이때 방광 수축 없이 소변이 새면 골반저근과 괄약근이 약한 복압성 요실금을 확인할 수 있다. 절박요실금과 관련된 저절로 일어나는 방광 수축은 채우는 동안 압력 곡선으로 보며, 잔뇨량이나 첫 요의 시점은 기침과 관계없는 측정이다.
핵심 정리 요역동학검사 중 기침을 하게 하는 이유를 묻는 환자에게는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새는지 보려는 것이라고 답한다. 정답은 ②이다. 기침은 복압을 올려 복압성 요실금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1. 원리와 배경 기침이나 힘주기는 복압을 갑자기 올려 방광을 누른다. 골반저근과 요도 괄약근이 튼튼하면 요도가 닫혀 있어 소변이 새지 않지만, 약하면 방광 수축 없이도 소변이 샌다. 이것이 복압성 요실금이다. 검사에서는 방광을 채운 상태에서 기침이나 힘주기를 하게 하여 새는 시점의 압력과 소변 누출을 확인한다.
2. 보충 설명 요역동학검사는 방광이 서서히 채워지는 저장기와 소변을 내보내는 배출기로 나뉜다. 저장기에는 첫 요의와 강한 요의가 느껴지는 용적, 방광 순응도, 불수의적인 방광 수축 여부를 본다. 이와 별도로 복압을 높이는 동작으로 누출 시점을 확인한다. 같은 요실금 증상이라도 어느 단계의 문제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단계별로 구별해 이해해야 한다.
3. 정답 ②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새는지 보려는 거예요 복압 상승 + 방광 수축 없이 소변 누출이 복압성 요실금의 특징이다. 환자에게는 일부러 기침을 해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음을 쉬운 말로 설명한다.
4. 선지별 분석 ① 방광이 얼마나 차야 요의가 오는지는 방광을 채우는 동안 환자가 말하는 첫 요의와 강한 요의의 용적으로 확인한다. 기침과는 관계가 없는 측정이다. ③ 방광 근육이 저절로 수축하는지는 채우는 동안 압력 곡선으로 본다. 기침으로 인한 복압 변화와는 별개의 평가이다. ④ 방광에 남은 소변의 양은 배뇨 후 잔뇨량 측정으로 알 수 있으며 기침과는 관계가 없다. ⑤ 도관이 제자리에 있는지는 압력 측정의 신뢰도를 위해 확인하는 과정이다. 기침이 이를 확인하는 데 쓰이기도 하나, 환자에게 기침을 시키는 주된 목적은 복압 상승 때의 누출 평가이다.
5. 기억 포인트 기침·힘주기 = 복압 상승 = 복압성 요실금 평가
6. 실무 포인트 • 검사 중 환자가 불안하지 않도록 다음 단계를 미리 알려 준다. • 기침이나 힘줄 때 새는 느낌을 솔직히 말하도록 안내한다. • 검사가 끝난 뒤 배뇨통이나 발열 같은 감염 증상을 확인한다.
상황요역동학검사 중
요실금으로 요역동학검사를 받는 환자가 기침을 해 보라는 말을 듣고 이유를 묻는다.
• 방광을 채운 상태에서 기침이나 힘주기를 한다.• 복압이 오를 때 소변 누출이 있는지 확인한다.• 누출 시점의 압력을 기록한다.
환자는 검사 중 방광이 점점 차오르는 느낌과 도관의 이물감 때문에 긴장해 있다. 간호사는 기침을 하는 순간 소변이 샐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놀라지 않도록 하고, 창피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킨다.
판단 복압이 오를 때 소변이 새는지 평가하는 과정이다.
핵심 포인트: 기침은 복압성 요실금 평가를 위해 복압을 올리는 과정이다.
복압성 요실금 (Stress urinary incontinence) — 기침이나 힘줄 때 복압이 올라 소변이 새는 상태이다.
복압 (Abdominal pressure) — 배 안의 압력으로 기침이나 힘줄 때 올라간다.
골반저근 (Pelvic floor muscle) — 방광과 요도를 받쳐 소변이 새지 않게 돕는 근육이다.
절박요실금 (Urge incontinence) — 갑작스러운 강한 요의와 함께 소변이 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