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골반골절 환자에서 방광 손상보다 요도 손상을 먼저 의심하게 하는 소견을 묻습니다. 결론은 요도구 출혈과 배뇨 불능입니다. 부위를 좁혀 주는 소견과 어느 손상에서나 보이는 소견을 구별해야 합니다.
1. 원리: 손상 부위별 특징 골반골절은 방광과 요도를 함께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요도 손상은 요도구 출혈, 배뇨 불능, 회음부나 음낭의 혈종과 부종이 특징입니다. 손상된 요도로 소변이 내려가지 못하므로 방광은 차오르는데 소변을 보지 못합니다. 방광 손상은 육안적 혈뇨가 가장 흔하고 치골상부 통증과 압통이 따릅니다. 복막 밖으로 파열되면 골반에 소변이 고여 하복부 통증이 생기고, 복막 안으로 파열되면 소변이 복강으로 새어 복부 전체 압통과 반발통 같은 복막자극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장 손상은 혈뇨와 함께 옆구리 통증, 옆구리 반상출혈이 단서입니다.
2. 정답 ④ 요도구 출혈과 배뇨 불능 요도구에 피가 비치고 소변을 보지 못한다는 요도 손상을 가장 먼저 의심하게 하는 조합입니다. 혈뇨는 어느 부위가 다쳐도 나타날 수 있지만 요도구에서 피가 비치는 것은 요도 자체의 손상을 가리킵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치골상부 압통은 방광 손상이나 방광 팽만의 단서입니다. 요도 손상을 먼저 가리키는 소견이 아닙니다. ② 옆구리 반상출혈은 신장 손상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요도나 방광과는 위치가 다릅니다. ③ 복부 전체의 압통과 반발통은 복막 안 방광 파열이나 복강 내 장기 손상 같은 복막자극 소견입니다. 요도 손상을 우선 시사하지 않습니다. ⑤ 도뇨관으로 나온 소변의 혈뇨는 신장, 방광, 요도 어느 손상에서도 나타납니다. 손상 부위를 가려내는 데는 근거가 약해 방광 손상보다 요도 손상을 먼저 의심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4. 기억 포인트 요도구 피 + 소변 못 봄 = 요도 손상. 혈뇨는 부위를 가리지 못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요도 손상이 의심되면 유치도뇨관을 바로 넣지 않습니다. 부분 파열이 완전 파열로 악화되거나 거짓 통로가 생길 수 있어 삽입을 보류하고 의사에게 알립니다. • 요도 상태는 역행성 요도조영술로 먼저 확인하고, 필요하면 치골상부 방광루로 소변을 뺍니다. • 골반골절은 출혈량이 많을 수 있어 비뇨기 사정과 함께 활력징후, 소변량, 의식 변화를 관찰합니다.
환자골반골절 환자
교통사고로 골반골절이 생긴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했다. 골반골절은 방광과 요도를 함께 다치게 할 수 있어, 출혈 관리와 함께 비뇨기 손상 여부를 빠르게 가려내야 한다. 혈뇨만으로는 손상 부위를 알 수 없으므로 부위를 좁혀 주는 소견을 찾는다.
사정 소견• 요도구에 피가 비치고 소변을 보지 못함• 회음부와 음낭 쪽에 부종이 보임
간호 순서• 사정: 요도구 출혈, 배뇨 가능 여부, 치골상부 팽만, 활력징후 확인• 수행: 유치도뇨관 삽입을 보류하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 역행성 요도조영술 준비• 평가: 방광 팽만과 출혈 징후, 소변량을 지속 관찰
핵심 포인트: 요도구 출혈이 있으면 도뇨관을 넣지 말고 보고한다.
요도 손상 (Urethral Injury) — 골반골절 등으로 요도가 다쳐 요도구 출혈, 배뇨 불능, 회음부 혈종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방광 손상 (Bladder Injury) — 육안적 혈뇨와 치골상부 통증이 중심이며 복막 안 파열이면 복막자극 증상이 더해진다.
역행성 요도조영술 (Retrograde Urethrography) — 요도에 조영제를 넣어 요도 손상 부위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치골상부 방광루 (Suprapubic Cystostomy) — 치골 위로 방광에 관을 넣어 소변을 빼내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