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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내과 병동 512호에는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 환자 두 명이 입원해 있다. 김영수 씨(78세)는 혈압약을, 김영수 씨(52세)는 위장약을 처방받았다. 두 환자 모두 오전 투약 시간이 겹치고, 침상 머리맡 이름표도 같은 병실이어서 비슷하게 붙어 있다.
78세 김 씨는 청력이 약하고, 간호사가 말을 걸 때 잘 알아듣지 못해도 고개를 끄덕이는 습관이 있다. 간호사는 처방 약을 들고 병실에 들어가 대상자 확인 절차를 시작하려 한다. 두 환자 모두 손목에 팔찌를 차고 있으며, 간호사는 투약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어떻게 물어야 할지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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