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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알코올 사용장애로 입원 3일째인 52세 남성의 아내(50세)가 간호사와 면담했다. 남편은 15년 넘게 매일 음주했고 최근 두 달간 결근이 잦아 직장에서 경고를 받았다.
아내는 남편이 술에 취해 출근하지 못한 날마다 회사에 “몸이 아파서 못 나간다”고 거짓으로 전화했다고 한다. 남편의 술빚 300만 원도 모르게 갚았고, 술병은 아이들이 보기 전에 치웠다.
아내는 “제가 없으면 이 사람은 못 살아요. 친정에도 말 못 했어요.”라며 울었다. 잠을 거의 못 자고 입맛이 없어 본인도 지쳐 있다고 했다. 간호사는 가족 면담에서 배우자의 역할을 평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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