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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82세 이 할머니는 아내를 먼저 보내고 홀로 산다. 자녀들은 멀리 살지만 매달 안부 전화를 하며 필요한 돈도 보내 준다. 방문간호사가 찾아갔을 때 집 안에는 쓰레기가 쌓여 있었고, 몇 주째 식사를 거르며 과자로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
처방받은 혈압약은 한 달 넘게 먹지 않았고 몇 주째 씻지 않아 몸에서 냄새가 났다. 이웃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눈에 띄게 야위었다고 한다. 곁에서 괴롭히거나 돌봄을 막는 사람은 없었으며, 할머니는 “귀찮아서 그렇다”고 무기력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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