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상황은 대안을 택했을 때 나타날 결과가 하나로 정해지지 않지만 각 결과의 발생 확률을 과거 자료나 경험으로 추정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결과를 미리 확실히 아는 것은 확실한 상황, 확률조차 알 수 없는 것은 불확실성 상황이다. 결과가 여러 개라는 점만 보고 불확실성 상황을 고르기 쉽다.
정답과 오답이 갈리는 지점은 결과가 여러 가지라는 사실과 그 결과의 확률을 알 수 있느냐는 사실을 구분하는 데 있습니다. 이 문항의 조건은 대안별 결과가 나타날 확률을 과거 자료로 추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과가 하나로 정해지지는 않지만 각 결과가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자료와 경험으로 가늠할 수 있다면 위험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자료로 병동의 낙상 발생 비율을 추정해 인력 배치를 정하는 경우가 여기에 속합니다. 위험 상황에서는 확률을 알고 있으므로 각 대안의 기댓값을 계산해 비교하는 식의 합리적 접근이 가능합니다.
의사결정 상황은 결과와 확률을 얼마나 아는지에 따라 구분합니다. 확실한 상황은 대안마다 결과가 하나로 정해져 미리 알 수 있는 경우입니다. 위험 상황은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확률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불확실성 상황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확률이 어떨지 추정조차 어려운 경우입니다. 이 세 가지는 알고 있는 정보의 양이 줄어드는 순서로 정리하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불확실성 상황입니다. 결과가 여러 가지라는 점만 보고 불확실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확실성 상황은 결과의 발생 확률조차 알 수 없을 때 쓰는 말입니다. 이 보기가 정답이 되려면 처음 도입하는 치료법이나 전례가 없는 감염병 유행처럼 과거 자료가 없어 확률을 말할 수 없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모호성 상황은 확률 이전에 목표나 문제 자체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이고, 경쟁적 상황은 상대의 선택에 따라 내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라 조건과 맞지 않습니다. 문항에서 과거 자료라는 단서가 나오면 확률 추정이 가능하다는 뜻이므로 위험 상황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문제를 풀 때는 문항에 확률을 추정할 근거가 제시되어 있는지를 먼저 찾습니다. 실제 관리 현장에서도 위험 상황이라면 기댓값과 같은 계량적 방법으로 대안을 비교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이 크면 여러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융통성 있는 계획을 세우는 쪽이 안전합니다. 시험에서는 확률을 추정할 수 있는지 여부가 세 상황을 가르는 유일한 열쇠이므로 결과의 개수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상황과거 자료로 대안별 결과의 발생 확률을 추정할 수 있는 의사결정
장면 병동 관리자가 과거 자료로 낙상 발생 비율을 가늠해 인력 배치를 정하려 한다.
검사·징후• 결과가 하나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각 결과가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는 자료와 경험으로 알 수 있다• 확률을 추정할 근거가 제시되어 있다
판단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확률을 추정할 수 있으므로 위험 상황이다. 처음 도입하는 치료법이나 전례 없는 감염병 유행처럼 과거 자료가 없어 확률조차 말할 수 없다면 불확실성 상황이다. 결과의 개수에 흔들리지 않는다.
간호 순서• 사정: 문항에 확률을 추정할 근거가 있는지 먼저 찾는다• 수행: 위험 상황이면 각 대안의 기댓값을 계산해 비교한다• 평가: 불확실성이 크면 여러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융통성 있는 계획을 세운다
핵심 포인트: 결과의 확률을 과거 자료로 추정할 수 있으면 위험 상황
확실한 상황 (Certainty) — 대안마다 결과가 하나로 정해져 미리 알 수 있는 의사결정 상황으로, 알고 있는 정보가 가장 많다.
위험 상황 (Risk) —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각 결과의 발생 확률을 과거 자료나 경험으로 추정할 수 있는 상황이다.
불확실성 상황 (Uncertainty) —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확률이 어떨지 추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례가 없는 사건이 해당한다.
모호성 상황 (Ambiguity) — 확률 이전에 목표나 문제 자체가 분명하지 않은 상황으로, 확률 추정이 가능한 위험 상황과 구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