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급에서 유행성 각결막염 학생이 잇따라 나올 때 보건교사가 전파를 막기 위해 강조할 내용은?
1교실 창문을 열어 두어 공기를 자주 바꾼다
2수건을 따로 쓰고 눈을 만진 뒤 손을 씻는다✓ 정답
3급식 식기를 끓는 물로 따로 소독한다
4같은 반 학생 모두 항생제 안약을 미리 넣는다
5교실 안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게 한다
해설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눈 분비물이 묻은 손, 수건, 문손잡이 같은 물건을 거쳐 옮는 접촉 전파 질환이다. 그래서 개인 수건 사용, 눈 비비지 않기, 손씻기가 핵심이다. 환기와 마스크는 비말·공기 전파 대책이고, 항생제 안약은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어 예방 목적으로 쓰지 않는다.
이 문항은 전파 경로를 먼저 읽어야 풀립니다. 유행성 각결막염(epidemic keratoconjunctivitis)은 주로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감염자의 눈 분비물이 손, 수건, 문손잡이, 공용 물건을 거쳐 다른 사람의 눈에 닿는 접촉 전파로 퍼집니다. 따라서 학급에서 환자가 잇따를 때 강조할 내용은 수건 같은 개인 물품을 따로 쓰고, 눈을 만지거나 비빈 뒤에는 손을 씻는 것입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감염병 관리는 전파 경로를 끊는 것이 핵심입니다. 접촉 전파는 손위생과 개인 물품 분리, 환경 표면 관리로 끊습니다. 비말 전파는 마스크와 거리두기로, 공기 전파는 환기와 음압 격리로, 분변-구강 전파는 식수와 음식 위생으로 끊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해 학교 감염병 관리 대상에 속하며, 환자는 전염 가능성이 있는 기간에는 등교를 하지 않고 증상이 호전되어 감염 위험이 없다는 의사의 판단을 받은 뒤 등교하게 합니다.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5번 마스크 착용과 1번 환기입니다. 감염병 하면 먼저 떠오르는 대책이기 때문입니다. 마스크와 환기는 호흡기로 퍼지는 비말과 공기 전파에 효과가 있으며, 만약 같은 학급에서 인플루엔자가 유행했다면 5번과 1번이 정답이 됩니다. 이 문항은 눈 분비물이 손과 물건을 거쳐 전파되므로 호흡기 대책으로는 끊을 수 없습니다. 3번 식기 소독은 분변-구강 경로를 겨냥하고, 4번 항생제 안약은 원인이 바이러스라 효과가 없으며 예방 목적으로 쓰는 약도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환자 학생의 눈을 만진 손으로 공용 물건을 만지는 일이 반복되기 쉽습니다. 환자가 사용한 수건, 베개, 컴퓨터 자판 같은 공용 물건은 소독하거나 분리하고, 눈에 분비물이 있는 학생은 손으로 비비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교실에는 손씻기 시설이 쉽게 이용되도록 비누를 갖추고, 학급 전체에 증상이 생기면 보건실에 바로 알리도록 안내합니다. 환자가 늘면 학교 보건 담당자는 관할 보건소에도 상황을 알립니다. 손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충분한 시간 동안 하도록 지도하고, 눈을 만지는 습관이 있는 저학년에게는 반복해서 상기시킵니다.
상황한 학급에서 유행성 각결막염 학생이 잇따라 나오는 학교
장면 눈이 붉고 분비물이 많은 학생이 며칠 사이 여러 명 생겼다. 환자 학생이 눈을 비빈 손으로 문손잡이와 공용 물건을 만지고 수건도 함께 쓰는 모습이 보인다.
판단• 원인은 주로 아데노바이러스이고 감염자의 눈 분비물이 손, 수건, 문손잡이, 공용 물건을 거쳐 다른 사람의 눈에 닿는 접촉 전파로 퍼진다• 따라서 수건 같은 개인 물품을 따로 쓰고 눈을 만지거나 비빈 뒤에는 손위생을 하도록 강조한다• 마스크와 환기는 비말과 공기 전파, 식기 소독은 분변-구강 전파를 막는 방법이어서 이 경로와 맞지 않는다• 원인이 바이러스이므로 항생제 안약은 효과가 없고 예방 목적으로 쓰지도 않는다
간호 순서• 사정: 증상 학생 수와 전파 경로를 확인한다• 수행: 환자가 쓴 수건, 베개, 컴퓨터 자판 같은 공용 물건을 분리하거나 소독하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지도한다. 환자는 의사의 판단을 받은 뒤 등교하게 한다• 평가: 환자가 늘면 관할 보건소에도 상황을 알린다
핵심 포인트: 접촉 전파는 손위생과 개인 물품 분리로 끊는다
유행성 각결막염 (Epidemic keratoconjunctivitis) — 주로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눈 감염병으로 전염력이 강해 학교 감염병 관리 대상이다.
접촉 전파 (Contact transmission) — 손, 수건, 문손잡이 등 매개물을 거쳐 퍼지는 전파 방식으로 손위생과 개인 물품 분리로 끊는다.
비말 전파 (Droplet transmission) — 기침이나 대화 때 나온 비말로 퍼지는 호흡기 전파로 마스크와 거리두기가 효과적이다.
분변-구강 전파 (Fecal-oral transmission) —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해 퍼지는 전파로 식수와 음식 위생으로 막는다.
손위생 (Hand hygiene) — 흐르는 물에 비누로 충분한 시간 손을 씻는 것이며 눈을 만지거나 비빈 뒤에 특히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