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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관리 (모의고사)
문제

67세 남성이 의식이 흐려지고 식은땀을 흘려 저혈당이 의심되는 상태로, 삼키기 어려워 의료지도에 따라 고농도 포도당을 정맥으로 투여하게 되었다. 투여 중 응급구조사가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가장 옳은 것은?

해설
고농도 포도당은 혈관 밖으로 새면 조직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정맥로가 제대로 확보되어 있는지 확인하며 투여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혈액이 묻은 장비를 사용한 뒤 다음 출동을 준비해야 한다. 적절한 조치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프리패스]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대비 파이널 모의고사24,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저혈당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고농도 포도당을 정맥 투여할 때는 혈당 교정 효과와 함께 약물이 혈관 밖으로 새어 나가는 혈관외유출(extravasation) 위험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50% 포도당(D50W)은 삼투압이 매우 높은 고삼투압성 용액(hyperosmolar solution)으로, 말초정맥을 통해 투여하는 동안 주사 부위를 면밀히 관찰하지 않으면 피부와 연부조직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2].

고농도 포도당이 혈관 밖으로 유출되면 주변 조직의 수분을 끌어당겨 세포 손상과 괴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지 절단이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1] 이는 고농도 포도당의 높은 삼투압이 혈관 주변 조직에 직접적인 삼투성 손상(osmotic injury)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4]. 따라서 정맥로가 혈관 밖으로 새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투여해 조직손상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혼동 주의! 저혈당은 응급 상황이지만, 혈관외유출로 인한 합병증은 혈당 교정보다 더 오래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혈관 확보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서둘러 투여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합니다 [1][2].

핵심!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가 고농도 포도당을 투여할 때는 주입 전 정맥로의 역류 확인, 주입 중 부종·통증·발적 등 유출 징후 관찰, 주입 후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3][4].

구분올바른 투여 관리잘못된 투여 관리
정맥로 확인투여 전 역류 확인 및 주변 조직 촉진확인 없이 빠르게 투여
투여 속도유출 징후를 관찰하며 주입최대한 빠르게 밀어 넣기
투여 후혈당 재측정과 의식 상태 재평가혈당 정상화를 가정하고 이송만 진행
유출 발생 시즉시 투여 중단 및 의료지도에 보고별다른 손상이 없다고 판단하고 지속


고농도 포도당의 혈관외유출은 의원성 손상(iatrogenic injury)의 대표적인 예로, 적절한 정맥로 확보와 주입 중 모니터링이 표준 치료의 핵심입니다 [4]. 유출이 의심되면 투여를 즉시 중단하고, 일부 사례에서는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투여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1]. 병원 전 단계에서 20% 포도당과 50% 포도당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에서도 안전한 투여를 위한 정맥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Identification of highly concentrated dextrose solution (50% dextrose) extravasation and treatment--a clinical report.일반논문Lawson SL, Brady W, Mahmoud A (2013) · DOI: 10.1016/j.ajem.2012.12.010
  • [2]
    Iatrogenic Dextrose Hyperosmolar Extravasation Injury in Suspected Endogenous Hyperinsulinism.일반논문Kim WA, Latef A, Latef S, Oviedo J. (2026) · DOI: 10.7759/cureus.115223
  • [3]
    Comparison of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20% Versus 50% Glucose Solutions Administered by Paramedics to Patients With Hypoglycemia.일반논문Tomida M, Miki Y, Matsuoka R, Kanamori N, Kaki N, Sonoi H, Inada H. (2026) · DOI: 10.1002/ams2.70139
  • [4]
    Management of extravasation injuries: a focused evaluation of noncytotoxic medications.일반논문Reynolds PM, MacLaren R, Mueller SW, Fish DN, Kiser TH (2014) · DOI: 10.1002/phar.1396

임상 시나리오

고농도 포도당 정맥 투여 시 혈관외유출 예방저혈당 응급처치에서 조직손상을 막기 위한 정맥로 관리

고농도 포도당(50% D50W)은 고삼투압성 용액으로 혈관 밖으로 새면 주변 조직의 수분을 끌어당겨 삼투성 손상과 괴사를 유발할 수 있다.

투여 전에는 정맥로의 역류 확인과 주변 조직 촉진을 통해 혈관 내 위치를 확인하고, 투여 중에는 부종·통증·발적 등 유출 징후를 관찰하며 주입한다.

투여 후에는 혈당 재측정과 의식 상태 재평가를 시행하여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확인해야 한다.

주의

혈관외유출이 의심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의료지도에 보고한다. 혈관 확보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서둘러 투여하면 조직손상이 혈당 교정보다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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