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환자가 지닌 가치와 신념을 묻습니다. 지금 가장 불안한 것이 무엇인지, 평소 어떤 것에서 위안을 얻었는지를 열린 질문으로 확인합니다. 간호사가 먼저 특정 종교를 권하면 환자는 거절하기 어렵고, 침묵을 동의로 읽는 순간 자율성 존중이 무너집니다.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환자가 원하는 지지 자원을 연결합니다. 원목실이나 성직자, 상담, 완화의료팀, 가족과의 시간이 모두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병동은 요청을 어디로 연결할지 경로를 미리 정해 두고, 연결 여부와 환자의 반응을 당일 기록으로 남깁니다. 원하지 않으면 더 권하지 않고 곁에 머무는 것으로 지지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