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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무릎 통증으로 걷기를 줄이고 집 안에만 있는 노인에게 제공할 중재는?

해설
골관절염 노인이 통증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면 근력이 더 줄어 통증과 낙상 위험이 함께 커진다. 수중운동이나 평지 걷기처럼 관절에 체중을 덜 싣는 운동으로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계단 오르기는 무릎에 실리는 부담을 키우고, 안정과 진통제 증량만으로는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으면서 통증과 뻣뻣함,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으로, 노인에게 가장 흔한 만성 통증의 원인입니다. 재가 노인에게서 이 문제가 위험한 이유는 통증 그 자체보다 통증이 만드는 악순환 때문입니다.
악순환은 이렇게 돌아갑니다. 무릎이 아프면 걷기를 줄이고, 걷지 않으면 넓적다리 근육이 빠지며, 근육이 빠지면 관절을 지탱하는 힘이 줄어 같은 활동에도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동시에 활동량 감소로 체중이 늘어 관절에 실리는 하중이 커지고, 균형 능력이 떨어져 낙상 위험이 높아지며, 외출이 줄어 사회적 고립과 우울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중재의 목표는 통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관절에 실리는 체중 부하를 줄이면서 근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선택합니다. 수중운동은 부력으로 하중을 덜어 주어 통증이 심한 시기에도 가능하고, 평지 걷기와 고정식 자전거도 무릎 부담이 적습니다.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넓적다리 앞쪽 근육에 힘을 주었다 푸는 등척성 운동은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도 근력을 유지할 수 있어 통증이 심한 날에 유용합니다. 반면 계단 오르내리기, 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는 하중이 크게 실려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함께 적용할 비약물적 방법도 있습니다. 통증과 뻣뻣함이 있을 때의 온열 적용, 부기가 있을 때의 냉 적용, 체중 조절,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 사용, 바닥 생활 대신 의자와 침대를 쓰도록 하는 생활환경 조정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약물은 이런 방법과 함께 쓰는 것이지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노인은 위장관 출혈과 신장 기능 저하 위험 때문에 소염진통제를 임의로 늘리면 위험하므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스스로 늘리지 말고 진료를 받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둘째, 운동 후 통증이 두 시간 넘게 이어지면 그날의 운동량이 과했다는 신호이므로 강도를 낮추도록 알려 줍니다.
가족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족이 노인을 걱정해 움직이지 못하게 말리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선의에서 나온 행동이지만 근력 저하를 앞당깁니다. 가족에게는 활동을 막는 대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안내합니다. 미끄럼 방지 매트와 손잡이 설치, 걸리는 물건 치우기, 밝은 조명이 그 예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무릎 통증과 활동 유지쉬게 하지 말고 덜 싣게 한다

무릎 통증으로 걷기를 줄인 노인에게는 쉬라는 말 대신 체중 부하가 적은 운동을 권합니다. 수중운동, 평지 걷기, 고정식 자전거가 적합하고, 통증이 심한 날에는 앉거나 누워 넓적다리에 힘을 주었다 푸는 등척성 운동으로 근력을 지킵니다. 계단 오르내리기, 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는 피하게 합니다.

생활환경도 함께 바꿉니다. 바닥 생활 대신 의자와 침대를 쓰게 하고, 필요하면 지팡이를 사용하며, 체중을 조절하도록 돕습니다. 통증에는 온열을, 부기에는 냉을 적용합니다. 운동 후 통증이 2시간 넘게 이어지면 그날 운동량이 과했다는 뜻이므로 강도를 낮추게 하고, 진통제는 임의로 늘리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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