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가족을 만나면 애정의 정도를 묻기 전에 생활 규칙과 역할 분담이 정해져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기상과 취침, 식사와 집안일, 귀가 시간과 용돈처럼 매일 부딪히는 항목을 가족이 함께 적어 합의하게 하고, 합의한 내용을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 두게 합니다. 훈육은 초기 6개월 정도는 친부모가 맡고 계부모는 지지자의 자리에 서게 안내합니다.
호칭과 애정 표현은 자녀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전 부모와의 만남은 예측 가능한 일정으로 유지하도록 돕고, 자녀가 두 집 사이에서 말을 전하는 역할을 하지 않게 어른끼리 소통하도록 정리합니다. 가족모임은 갈등이 있을수록 미루지 말고 한 사람씩 말하기, 비난 대신 요구 말하기 같은 규칙을 정해 진행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