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할 때는 세 가지를 함께 정한다. 맡길 업무의 범위, 판단에 필요한 권한, 결과를 보고할 방식이다. 권한 없이 일만 넘기면 위임이 아니라 떠넘기기가 되고, 단계마다 지시하면 재량이 사라져 지시 수행이 된다.
위임한 뒤에도 결과를 확인하는 최종 책임은 관리자에게 남는다. 확인은 중간 점검 시점을 미리 정해 두는 방식이 좋다. 위임 시작 시점과 종료 시점, 중간 보고를 1회 정도로 정하면 방임과 과잉 간섭을 함께 피할 수 있다. 면허가 필요한 판단과 사정, 인사와 징계는 위임 대상이 아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