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간호사의 배제감은 통로를 늘려서 풀리지 않는다. 실무 표준, 교육, 질 향상, 인력 운영처럼 영역을 나누어 협의체를 두고, 각 협의체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과 예산 한도를 문서로 정한다. 관리자는 의장이 아니라 자원과 정보를 대는 역할을 맡는다.
운영 조건도 함께 갖춘다. 협의체 참여 시간은 근무시간으로 인정하고, 구성원은 간호단위별로 1년 단위로 순환해 특정 인원에 쏠리지 않게 한다. 결정 사항이 되풀이해 뒤집히면 냉소가 커지므로, 법령과 병원 규정으로 정해진 사항이나 인사·징계처럼 관리자 책임이 분명한 사안은 결정 범위 밖임을 먼저 합의해 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