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줄면 먼저 항목을 성격별로 나눈다. 자본예산에 속하는 장비 구입처럼 시기를 늦춰도 환자에게 즉각적인 위해가 없는 지출이 첫 조정 대상이다. 반면 간호인력 정원, 법정 수당, 법으로 정해진 교육비는 마지막까지 지킨다.
조정은 일률적으로 하지 않는다. 모든 항목을 같은 비율로 깎으면 안전과 직결된 감염관리 소모품까지 함께 줄어든다. 항목별로 연기했을 때의 위험을 적어 차등 조정하고, 연기한 항목은 다음 회계연도 예산 요구서에 근거와 함께 다시 올린다. 조정 결과는 간호단위 관리자와 공유해 현장 공백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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