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회의가 늘 이견 없이 끝난다면 집단사고를 의심한다. 침묵을 동의로 읽지 말고, 안건마다 지명 반론자를 정해 약점과 반대 논거를 말하게 한다. 역할은 돌아가며 맡겨 특정 구성원이 반대자로 굳어지지 않게 한다.
회의 설계도 함께 바꾼다. 안건은 대안을 두 가지 이상 올려 비교하게 하고, 권한을 가진 사람은 결론을 마지막에 말한다. 결정 뒤에는 재검토 시점을 정해 실행 결과를 확인한다. 참석 인원을 줄이거나 권한을 한 사람에게 모으는 방식은 회의를 빨리 끝내 줄 뿐 검토의 폭을 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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