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방식은 두 가지 질문으로 갈린다. 올라갈 자리가 있는가, 그리고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가이다. 자리가 있고 직무 등급이 올랐다면 직계승진, 조직을 키워 자리를 새로 만들었다면 조직변화승진이다. 자리가 없다면 대용승진이나 자격승진을 검토한다.
대용승진은 직무와 권한을 그대로 두고 직위 명칭이나 처우만 올려 인사 적체를 완화한다. 다만 반복하면 실권 없는 자리로 인식되어 역효과가 나므로 대상과 횟수를 제한한다. 연 1회 심사로 운영하고, 경력개발제도의 임상 전문가 경로를 함께 열어 관리 직위에 기대지 않고도 성장을 인정하는 통로를 만든다. 근속 연수만 기준으로 삼으면 관리역량을 담보하지 못하므로, 심사 기준에 부서 운영 경험과 교육 이수 실적을 함께 넣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