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는 부모의 시간과 자원이 한쪽으로 쏠리기 쉬우므로, 가정방문 사정에는 비장애 형제자매를 반드시 포함합니다. 최근 말수, 수면, 학업, 또래관계의 변화를 확인하고 죄책감과 과도한 책임감이 함께 나타나는지 살핍니다. 형제자매가 동생 돌봄을 어느 정도 맡고 있는지 확인해 연령에 맞지 않는 부모화가 있는지 판단합니다.
중재는 감정 표현 통로를 여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형제자매가 느끼는 질투와 부담이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알려 주고, 부모가 형제자매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주 1회 30분처럼 짧더라도 예측 가능하게 정하도록 함께 계획합니다. 학교 상담교사 연계와 또래 지지 프로그램을 덧붙여 고립감을 줄이고, 다음 방문에서 계획이 지켜졌는지 부모와 형제자매 양쪽에게 확인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