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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학
문제

간호부가 새로 정한 투약 지침이 병동 간호사에게 전달되지 않을 때 수간호사의 방법은?

해설
하향적 의사소통은 내용을 내려보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받는 사람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완성된다. 게시판 부착이나 전달자 지정은 정보가 흐르게는 하지만 이해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다. 지키지 않은 사례를 지적하는 것은 전달이 끝난 뒤의 통제 활동이어서 전달 단계의 해법으로 보기 어렵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국제간호협의회(ICN) 창설을 주도하고, 회원국에서 간호사 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조직 안의 의사소통은 방향에 따라 나눕니다.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지시와 방침을 내려보내는 것이 하향적 의사소통이고, 아래에서 위로 의견과 보고가 올라가는 것이 상향적, 같은 계층 사이에서 오가는 것이 수평적 의사소통입니다. 새 투약 지침이 병동 간호사에게 전달되지 않는 상황은 하향적 의사소통이 막힌 것이며, 이를 푸는 방법은 회의에서 직접 설명하고 이해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므로 정답은 2번입니다.
하향적 의사소통이 실패하는 까닭은 대체로 세 가지입니다. 내용이 아예 닿지 않거나, 닿았어도 읽히지 않거나, 읽혔어도 다르게 이해되는 경우입니다. 게시판 부착과 전달자 지정은 첫 번째 문제만 다룹니다. 내용이 흘러가게는 하지만 받는 사람이 읽었는지, 읽고 어떻게 이해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합니다. 직접 설명하고 이해한 내용을 되물어 확인하면 세 가지를 한 번에 점검할 수 있습니다. 전달은 보낸 쪽이 아니라 받은 쪽에서 완성된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선지에 섞인 다른 활동들도 갈라 두겠습니다. 지키지 않은 사례를 모아 개별로 지적하는 것은 전달이 끝난 뒤 수행을 확인하는 통제 활동입니다. 지침에 대한 의견을 모아 간호부에 올리는 것은 방향이 반대인 상향적 의사소통으로, 지침을 다듬는 데는 쓸모가 있으나 지금 전달이 막힌 문제를 풀지는 못합니다. 발문이 전달 단계를 묻는지 수행 단계를 묻는지부터 잡아야 정답이 갈립니다.
전달의 효과를 높이는 장치도 알아 두면 좋습니다. 같은 내용을 말과 문서처럼 둘 이상의 경로로 전하고, 왜 바뀌었는지 배경을 함께 설명하며, 이전과 달라진 부분만 따로 짚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근무조가 나뉜 병동의 특성입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야간 근무자와 휴가자가 반드시 생기므로, 누가 아직 듣지 못했는지를 명단으로 관리하고 다음 근무 때 확인하는 절차를 두어야 합니다. 지침이 바뀐 뒤 첫 며칠 동안 실제 수행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도 전달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바뀐 지침이 현장에서 지키기 어려운 내용이라면 전달 방식을 아무리 손봐도 정착되지 않으므로, 그때는 올라온 의견을 모아 지침 자체를 다듬도록 알리는 편이 빠릅니다.

임상 시나리오

전달은 받은 쪽에서 끝난다하향적 의사소통의 완성

새 지침을 내려보내는 하향적 의사소통이 실패하는 까닭은 세 가지다. 내용이 닿지 않거나, 닿아도 읽히지 않거나, 읽혀도 다르게 이해되는 경우다. 게시판 부착과 전달자 지정은 첫 번째만 다룬다. 직접 설명하고 이해한 내용을 되물어 확인하면 세 가지를 한 번에 점검할 수 있다.

같은 내용을 말과 문서 두 경로로 전하고 왜 바뀌었는지와 달라진 부분을 함께 짚어 준다. 근무조가 나뉜 병동에서는 참석하지 못한 사람이 반드시 생기므로 누가 아직 듣지 못했는지를 명단으로 관리한다. 의견을 모아 올리는 일은 상향적 의사소통이라 전달 문제를 풀지 못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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