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은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고, 책무성은 그 판단과 행위의 결과를 설명하고 책임지는 속성이다. 둘은 반대말이 아니라 짝을 이루어,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커질수록 설명할 범위도 함께 커진다.
책무성은 사고가 났을 때만 문제 되는 개념이 아니다. 왜 이 시점에 이 간호를 선택했는지 평상시에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근거는 결국 관찰 기록이다. 대상자의 이익을 앞세우는 이타성, 체계적 지식과 술기를 갖춘 전문성과도 뜻을 갈라 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