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자료는 들어온 수와 나간 수를 함께 본다. 신규 채용이 40명에서 80명으로 늘어도 1년 이내 퇴직이 함께 늘면 연말 재직 인원은 조금밖에 늘지 않는다. 이때 채용 인원을 분모로 놓고 퇴직 비율을 계산해 보면 흐름이 분명해진다.
이 병원에서는 그 비율이 30퍼센트에서 50퍼센트로 올랐고 재직 증가폭은 오히려 줄었다. 이런 자료에서 채용 인원만 더 늘리면 교육 부담과 현장의 피로가 커져 비율이 다시 오른다. 프리셉터 배정과 초기 업무량 조정처럼 정착을 돕는 쪽으로 자원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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