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오류 보고 건수는 오류가 얼마나 생겼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발견되고 보고되었는지를 보여 준다. 보고 문화가 좋아지면 이 수치는 올라간다. 반면 위해사건 건수는 환자에게 실제 손상이 생긴 결과를 나타내므로 두 지표를 같은 잣대로 읽으면 안 된다.
안전이 나아지는 병동에서는 보고가 늘고 손상 사건이 주는 모습이 나타난다. 보고가 늘었다고 병동을 문제 삼으면 보고는 곧 줄고 위험은 감춰지므로 비처벌 보고 방침을 지킨다. 접수한 내용이 어떻게 쓰였는지 되돌려 알려 주지 않으면 보고자는 다시 침묵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