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붉은 물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으면 먼저 밤사이 물이 관에 머물러 녹과 침전물이 섞여 나온 것인지 확인합니다. 주민에게는 아침 첫 물을 일정량 흘려보낸 뒤 쓰도록 안내하고, 흘려보낸 물은 청소나 화장실 용수처럼 마시지 않는 용도로 쓰게 해 낭비를 줄입니다.
이는 임시 조치이므로 색이 되풀이되면 관할 기관에 수질검사와 급수관 정비를 요청하게 합니다. 이웃집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는지 확인하면 개별 배관 문제인지 공급 과정 문제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와 노인이 있는 가구에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시는 물과 조리용 물을 따로 마련하도록 권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