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오래된 주택의 수도에서 아침에 붉은 물이 나온다는 주민에게 안내할 내용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지은 지 오래된 주택의 수도에서 아침에 붉은 물이 나온다는 주민에게 안내할 내용은?

해설
오래된 급수관에서는 밤사이 고인 물에 관에서 나온 녹이 섞여 나올 수 있으므로 아침 첫 물은 일정량 흘려보낸 뒤 쓰고, 색이 계속되면 관할 기관에 수질검사와 급수관 정비를 요청하도록 안내한다. 끓이는 것은 미생물만 없앨 뿐 금속 성분을 줄이지 못한다. 받아 두었다 윗물만 쓰는 방법도 해결책이 아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오래된 주택의 급수관은 안쪽이 부식되어 녹이 생기기 쉽습니다. 밤사이나 장시간 물을 쓰지 않는 동안에는 물이 관 안에 머물면서 이 녹과 침전물이 섞여 나오므로, 아침에 처음 튼 물이 붉게 나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주민에게 안내할 첫 번째 방법은 아침 첫 물을 일정량 흘려보낸 뒤 사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고여 있던 물을 밀어내면 이후에 나오는 물은 대개 맑아집니다. 흘려보낸 물은 청소나 화장실 용수처럼 마시지 않는 용도로 쓰도록 알려 주면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안내가 임시 조치라는 점도 함께 설명해야 합니다. 색이 계속되거나 되풀이된다면 관할 기관에 수질검사와 급수관 정비를 요청하도록 안내합니다. 녹물의 원인이 개별 주택의 노후 배관인지 공급 과정의 문제인지에 따라 조치가 달라지므로, 이웃집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틀리기 쉬운 선택지들을 갈라 보겠습니다. 물을 끓이는 방법은 미생물을 없애는 데는 쓸모가 있지만 관에서 나온 금속 성분을 줄이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물이 졸아들면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정수기를 설치해도 노후 급수관 자체의 문제는 그대로 남고, 물을 받아 두었다가 윗물만 쓰는 방법도 눈에 보이는 침전물을 가라앉힐 뿐 근본 해결이 아닙니다. 색이 옅어질 때까지 세탁과 설거지에만 쓰라는 안내는 노출 경로를 바꾼 것일 뿐 원인을 그대로 둡니다.
먹는물 위생관리에서 기억해야 할 원칙은 이상을 감각으로 확인했을 때 그 감각을 신뢰하되 원인을 검사로 밝힌다는 것입니다. 색과 냄새, 맛의 변화는 주민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신호이므로 보건소에 알려 달라고 안내해 두면 조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영유아와 노인이 있는 가구에 대한 설명입니다. 같은 물이라도 취약한 가구에서는 더 조심해야 하므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시는 물과 조리용 물을 따로 마련하도록 권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또 며칠 집을 비웠다가 돌아왔을 때처럼 오래 물을 쓰지 않은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흘려보내고 쓰도록 미리 안내해 두면 반복되는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붉은 수돗물 안내노후 급수관이 있는 가정에 알릴 조치

아침에 붉은 물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으면 먼저 밤사이 물이 관에 머물러 과 침전물이 섞여 나온 것인지 확인합니다. 주민에게는 아침 첫 물을 일정량 흘려보낸 뒤 쓰도록 안내하고, 흘려보낸 물은 청소나 화장실 용수처럼 마시지 않는 용도로 쓰게 해 낭비를 줄입니다.

이는 임시 조치이므로 색이 되풀이되면 관할 기관에 수질검사와 급수관 정비를 요청하게 합니다. 이웃집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는지 확인하면 개별 배관 문제인지 공급 과정 문제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와 노인이 있는 가구에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시는 물과 조리용 물을 따로 마련하도록 권합니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2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