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모임을 처음 만들 때 간호사가 맡을 일은 운영이 아니라 여건 마련입니다. 모일 장소와 시간을 확보하고 참여할 주민을 이어 주며, 첫 모임이 굴러가도록 옆에서 돕습니다. 운영 규칙과 다룰 주제는 주민이 정하게 합니다.
모임이 자리를 잡으면 간호사는 점차 뒤로 물러나 필요할 때 정보를 주는 촉진자로 남습니다. 회장을 맡아 매 회기를 강의로 채우면 집단 보건교육이 되어 경험을 나누는 기능이 사라집니다. 참여 자격을 조절이 잘되는 사람으로 좁히거나 참여가 적다는 이유로 배제하면, 지지가 가장 필요한 주민이 먼저 떨어져 나갑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