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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
문제

달리기를 할 때마다 기침과 쌕쌕거림이 생기는 천식 학생의 체육 수업 참여를 돕는 방법은?

해설
운동유발 천식은 준비운동으로 기관지를 적응시키고 운동 전에 처방된 속효성 기관지확장 흡입제를 사용하면 대부분 예방되어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증상이 생긴 뒤 쓰는 것은 예방이 아니라 완화다. 천식을 이유로 체육에서 일률적으로 제외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에 해당하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정답이 5번인 이유는 운동유발 천식이 준비운동과 운동 전 흡입제 사용으로 대부분 예방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달릴 때마다 기침과 쌕쌕거림이 나타난다고 해서 체육에서 빼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 참여할 수 있게 돕는 것이 학교보건의 방향입니다.
운동유발 기관지수축은 운동으로 숨을 빠르고 깊게 쉬는 동안 기도가 건조해지고 식으면서 기관지가 좁아지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찬 공기가 부는 날 실외에서 달리기를 하면 증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 반대로 서서히 강도를 올리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면 기도가 적응해 증상이 줄어들고, 운동 전에 처방된 속효성 기관지확장 흡입제를 쓰면 미리 기관지를 넓혀 둘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이 예방과 완화입니다. 같은 흡입제라도 운동 전에 쓰면 증상을 막는 예방이 되고, 증상이 생긴 뒤에 쓰면 이미 나타난 증상을 푸는 완화가 됩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 사용하라는 선택지는 이 시점을 뒤바꾼 것이라 예방 효과를 얻지 못합니다. 실제로 학생에게 지도할 때도 언제 쓰는지를 분명히 말해 주어야 합니다.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모든 체육 활동에서 빼자는 선택지도 자주 고릅니다. 안전해 보이지만 학생의 체력과 또래 관계에 손해가 크고, 예방으로 참여가 가능한 상태라는 점을 놓친 판단입니다. 천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활동을 일률적으로 제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눕혀서 다리를 올려 주라는 선택지는 순환 문제에 쓰는 자세를 호흡 문제에 옮겨 온 것으로, 숨쉬기를 편하게 해 주지 못합니다.
학교에서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대응도 미리 정해 두어야 합니다. 활동을 멈추고 앉아서 숨을 고르게 하며, 처방된 흡입제를 쓰고, 나아지지 않으면 보호자에게 연락하고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절차를 담임과 체육교사가 함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증상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준비운동과 예방적 흡입제를 쓰는데도 매번 증상이 나타난다면 평소 천식 조절 자체가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보호자에게 알려 진료로 연결합니다. 학교에서 관찰한 증상의 빈도와 상황을 기록해 전달하면 진료에서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천식 학생 체육 참여증상 예방으로 수업에 넣기

운동유발 천식은 빼는 것이 아니라 예방으로 다룹니다. 서서히 강도를 올리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운동 시작 전에 처방된 흡입제를 쓰도록 지도합니다. 같은 약이라도 운동 뒤에 쓰면 예방이 아니라 완화에 그칩니다.

찬 공기가 부는 날에는 실내 활동으로 바꾸거나 마스크나 목도리로 입 주변을 감싸게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활동을 멈추고 앉아서 숨을 고르게 한 뒤 흡입제를 쓰고, 나아지지 않으면 보호자 연락과 이송으로 넘어갑니다. 이 대응 절차를 담임과 체육교사가 함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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