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구성과 진료 환경이 자주 바뀌는 조직에서는 판단을 위로 올려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상황이 또 바뀐다. 이때는 유기적 구조가 맞는다. 실무자에게 판단 권한을 위임하고 부서 사이의 수평적 소통을 열어 현장에서 바로 결정하게 한다.
반대로 업무가 반복적이고 환경이 안정된 곳에서는 기계적 구조가 오히려 효율적이다. 직무를 세밀하게 나누고 절차를 문서로 정해 두면 편차가 줄고 예측이 쉬워진다. 다만 유기적 구조를 규정이 없는 상태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환자안전과 관련된 절차는 어느 구조에서도 그대로 지키고, 달라지는 것은 나머지 판단의 결정 위치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