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는 실내 수증기가 차가운 벽면에 닿아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이고, 그 젖은 표면에서 곰팡이가 자란다. 근본 대책은 습도를 낮추고 하루에 여러 번 환기하는 것이다. 요리와 빨래, 목욕 뒤에는 그때마다 창문을 열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습관은 줄이게 한다.
가구는 벽에서 조금 띄워 공기가 돌게 한다. 곰팡이는 마른 걸레로 문지르지 말고 젖은 걸레나 전용 세정제로 닦아 낸다. 마른 상태로 문지르면 포자가 공기 중에 흩어져 호흡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같은 자리에 되풀이되면 단열이나 누수 문제이므로 주거환경 개선으로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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