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사이 같은 증상으로 보건실을 자주 찾는 학생은 반복되는 신체증상으로 보고 사정부터 한다. 신체 사정과 활력징후를 확인한 뒤, 증상이 나타난 시각과 요일, 그 직전 수업이나 활동을 기록으로 남겨 양상을 본다. 등교 직후나 특정 시간에 몰리는지를 함께 살핀다.
여기에 또래 관계와 학업 부담, 가정의 변화를 더해 보고 필요하면 담임교사와 보호자, 상담교사를 연결한다. 진통제나 조퇴로 그때그때 넘기면 원인이 남고 회피가 굳어진다. 체중이 줄거나 밤에 아파서 깨는 등 기질적 원인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으면 지체 없이 의료기관으로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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